글을 마치면서(에고야 산드라..
참 시간이 물같이 빨리 흐릅니다 첨에 이 소설을 시작할 의도가 없었습니다 기분이 안좋고 좀 제가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안좋은 시간을 갖고있던 찰나에 전에 산부인과에서 무슨일이를 쓴 걸로 인해 세번다님이 소설을 써보라고 권장했습니다 신경을 다른곳으로 쓰면 잠시 ..
25편|작가: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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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가 된 발쩐이
나는 죽고만 싶다 ㅡㅡ^결혼을 하고 이 깁스때문에 몰디브로 가는 신혼여행도 취소를 했고 그 가까운 제주도도 못갔다 (박복한것.. ㅠ.ㅠ) 복숭아뼈에 금이 간것도 간거지만 근육이 너무놀라 이완 된 상태라 발을 디딜때마다 고통이 엄청나게 밀려왔다 T.T 신이시여~~..
24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2,606
첫날밤~ 주거써
완연한 봄을 지나 이젠 여름의 날씨가 더 자주 나타나는듯 하다 그때 그 사건(감전사고 ㅡㅡ^) 이후로 난 전기만 보면 소스라 치게 놀랜다 일시적으로 기절을 하고 도희는 정말로 생애 있어 자기처럼 기억에 남는 프로포즈를 받은 사람은 없을꺼라 했다 ㅡ..ㅡ 아직도 ..
23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2,183
사랑한다으흐~~흑흑~억~~
나는 도통 알다가도 모르겠다 갑자기 왜 도도희여사께서 나한테 냉랭하게 구는지 ㅡ..ㅡ 비싼밥 먹고 떵 잘싸고 그럼 망고 땡 이지 ^^; 도대체 나보고 뭘 어쩌라고?????? 아니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야그라도 해주던가 이것도 아니고ㅡㅡ+ 저것도 ..
22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1,868
미안하네~ 너무 급해서
아침부터 무쟈게 바쁘다 새차도 하구요..-물론 손세차죠 ㅡ..ㅡ 작년에 맡긴 양복도 가서 찾아오구 이발소에 가서 머리도 깨끗히 만졌다-아직도 여전히 이발소만 고집합니다@^^@ 룰루~ 랄라~ 휘이휘이~~^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왜이렇게 기분이 좋냐구요? 지가..
21편|작가: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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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두마디 소리
<발전아~ 그만 일어나~ ><웅~~ >.<><이러다가 늦겠어>ㅡ..ㅡ <조금만.. 5분만.. 아니 10분만...>@.@ <그러다 지각하면 양동철 부장님한테 또 한소리 듣는다아~> ㅡㅡ^ <괜찮아..
20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1,833
죄송합니다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제게 아실분들은 아실테지만 아컴에 회원이고 맛있는인생의 아지트 주인인 또 결혼중에 살아남기라는 블로그의 주인인 행복한 인생님께서 어제저녁에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많은 추모의 글이 올라가고 그분의 영혼을 기리는 글들이 끊임없이..
19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1,697
분뇨의 역류
하루에 세번의 충격을 당하고난후 나는 결심했다 그랫 운동안하고 사는거냐!!!!!!!! 여지껏 그러고도 잘살았다ㅡ..ㅡ 사람의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너무 무서운거 같다 어쩌면 그래서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다ㅡㅡ^ 난 항상 그러하듯 물 흐르듯이 ..
18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1,630
퍼억~~ 따악~~ 까앙~~
날씨가 너무 추워 웅크리고만 다녔더니 요즘 배가 장난 아니다 >.< 사무실에서도 거의 쭈구리고 있고 집에선 말할것도 없이 널부러져 있고 배살 1inch에 수명이 3년? ^O^ 안돼쥐..... ㅡ..ㅡ 동창녀석들이 일요일 마다 조기축구식으로 운동을 하..
17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1,835
백날해봐라~잡힐턱이 있나....
주말을 맞아 도희하고 잘난이 오마나(오미나) 이렇게 4명이 낚시를 하러갔다 제안은 물론 내가 먼저 했다 제가 또 낚시하면 한낚시 하거든요 여자도 잘 낚고 고기도 잘 낚고 뭐든 잘 낚지요 @^^@(낙? 낚? 뭐가 맞지? @.@> 평택에 가끔 가는 곳이..
16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1,742
모텔에선.. 무슨일이
오늘이 무슨날일까~~~~~~~~요 그렇습니다... 오늘은 X-MAS입니다 ^O^ 너무 신나는날 연인들은 밤새 불싸지르는 밤~.~ 쏠로들은 밤새 허벅지 긁는 밤ㅠ.ㅠ 이날을 위해 얼마나 고대하고 또 고대를 했는지 여러분은 몰라유~~~엄니도 ~~ 며느리도~~ ..
15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1,843
우산속에 연인 VS 우산위에..
겨울에 내리는 비 연인에겐 스킨쉽의 절대적인 기회다. 찰싹 달라붙어 다닐수 있고 여름처럼 끈적 이지도,덥지도 않으니까.. 후유증인 땀띠 때문에 고생할 필요도 없다.-(여름에 너무 붙지마요 보는 사람들도 더워요) 오늘은 도희네 집에 인사를 간다. 물론, 예..
14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