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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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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나 항상 그대를...1 (총 18편)
BY.김 삿갓
많이들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써보는 글이긴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부족한 점 많은 글입니다. 그러하기에 더욱 님들의 충고 가슴에
새기면서 보충하겠습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간에 누구에게나 가슴에 남긴 하나의 사랑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지금 내 옆에서 다리 한쪽 올리 체 잠들어 있는 남편일수도 있을테고
이미 다른 사람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를 사람이겠죠.
정말 한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나서도
그 사람이 아니면 정말 안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지금 다른 사람이 옆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를 서글픔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그 사람 잘 있게죠...
나처럼 행복하게 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