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그리구.. 집앞으루 무사히 왔슴다... 평강:잘가...군대 갈때 연락하구...휴학계 냈음 못볼거 아냐. 차니:잘자라. 평강:(뒤돌아서 가는..) 그때 승차니가 뒤에서 절 와락 안는 검돠! 그리구.... ===================================..
8편|작가: 평강
조회수: 1,268
[제7회]
전 승차닐 두고 혼자 자릴 일어서야 했슴다..... 승차닌 자릴 박차더니 금새 절 따라왔죠. 그리곤 가는 날 확 돌려 세웠슴다. 차니:네가 혀빌 못 잊는데도 좋아.... 나....너랑 함께면 않돼니? 제가...... 제가 거기서 무슨 말을 해야 옳은거죠? 그..
7편|작가: 평강
조회수: 1,117
[제6회]
이제... 전 오또케야 함니까..... 죽구 싶슴돠! 그날 강의를 다 마치고 오후 3시쯤 이었져.. 집으루 가려 하는데 승차니가 절 기다리구 있는검돠! 허거덕! 절 봤슴돠! 얼케하쥐? 저한테 걸어오는 승차니.... 갑자기 그 사건(?)이후 승차니를 마주치니 쪽팔림 반,..
6편|작가: 평강
조회수: 1,189
[제5회]
--4회중-- 평강:너,나랑 뻐뻐하구 싶지? 술에 취해서 잘 모르겠는데.. 하필 그때 필름이 나갈게 모람? 어쨌든 전 차니를 와락 안고 뻐뻐를 한...것같은... 기억이...잘...!!!!!!!! 제가 왜 그랬는지,도데체 무슨 정신으루 그랬는지 모르겠슴돠! 이보..
5편|작가: 평강
조회수: 989
[제4회]
절 부르는 승찬이의 목소리가 또렸히 들렸지만 전 뒤돌아 보고 싶지 않았어요.. 동정따윈 필요치 않았으니까.... 그대였슴다. 등뒤에서 누군가 제 팔을 거세게 꽉 잡아 낚아체더군여. 승찬이었습니다. 승찬:왜 불러두 그냥가니.. 평강:.... ==..
4편|작가: 평강
조회수: 1,146
[제3회]
혀비:네가 뻥깐거 다 알구 있었어.클클.... 그렇게 우리둘의 로맨스는 시작이 됐져...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 ..
3편|작가: 평강
조회수: 1,077
[제2회]
먼저, 열분께 져은 노래랑 영상선물 부텀 하구여~ ========================================================== 다음날 아침. 오냐..너 오널 주겄따! 잔뜩 인상을 찌푸리며 방문을 벌컥 열었?! 그리고..... ==..
2편|작가: 평강
조회수: 1,004
[제1회]
========================================================== 간단히 제 소개부터 하겠떠엽! 전 올해루 스물 하구두 네살인 이라따운?(남덜은 아니라는데 난 글케 믿거시퍼여) 여자 람다. 이름은 구냥,편하게 평강이라거 불러 ..
1편|작가: 평강
조회수: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