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나만 보고싶다
나만 보고싶다 내 마음이 힘들고 내몸이 힘든데 다른것 아무도것도 안보이면 좋겠다 정말 그랬음 좋겠다 그게아님 아무리 힘들어도 해낼 무쇠이고 싶다 무쇠도 세월에 녹이 슨다고했는데 근데 내가 그걸 용납못하니 결국은 내성격 아는애가 그러더라 스스로 볶는다고 그말이 맞는가보다..
58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60|2020-01-02
새해도 꽃과함께
어제 날은 추었지만하늘은 너무 좋았는데 역시 기온이 풀려가니 스모그먼지가 어김없이 찾아온다 차라리 추운게 나은것일까 글을 좀 길게씀 날라가니 중간저장은 필수 왜 그러는지 또 날라갔다 첫장의달력에 있는 명절도 있고 팔이아프다고 누구 시킬수도없고 혼자할일이니 그전에 빨..
58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34|2020-01-01
짧은 추위가 온다
저녁 상당이 바람이 차갑다 내일 영하로 갑작스럽게 영하십도라니 와우
58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76|2019-12-30
이해도 간다
크리스마스 지나고 나니 또 주말이왔다 이런주말은 너무 너무 좋고 좋다 더군다나 사무실일이 그바쁨도 이제 마무리 주말까지 일할필요는 없어서 더욱 좋은것일까 이럴때 여행을 가야하는데 시어머니 생일에 여행에 좀 무리를 해서 이건 경제적으로 어려운일이되서 할수 없는것 이번에는..
58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78|2019-12-27
크리스마스
노트북고장나고 세번째쓰다가날라가고 인내심 테스트 크리스마스 나름잘보냈는데 오전은 친정 홍합전복죽 해물탕해서 가서 상차러드리고 설거지까지 아침시간두시간을 꼬박 죽을 쑤었다 홍합국물내서 홍합살과 전복 믹서기갈아서잘게 거의안씹히게해야 엄마가드시니 그리했지만 역시손이많이간..
58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39|2019-12-25
팥죽먹는 노동지
오늘이 동지날이다 팥죽을 먹는 노동지 동지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로 나뉘는데 동지달 초순에 동지날이되면 애동지 이날은 팥죽되신 팥시루떡을 먹는다 중동지는 중순에 노동지는 스무날이 지나고 나서 그뭄이 다될때 드는 동지 오늘이 스무엿새이다 이제 곧 섣달 십이월의 추위가 올터..
57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134|2019-12-22
아버지 이야기
아버지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버지 야이기는 간간이 썼지만 울아버지 벌써 내년초면 발병하신지도 만으로도 11년이되간다 그세월속에 엄마는 허리가 구부러져 그 정정하던 모습도 이제는 구십노파처럼 되어버렸다 친정에 갈때마다 더욱수척해지는얼굴 낯색은 더 창..
57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63|2019-12-21
기부문화
기부문화 올해는 기부가 정말 적어졌다고 난리인데 통큰 기부 법인체에서 하는 기부가 크게 작용을 하지만 줄어들고있나보다 경제가 어렵다는것이겠지 또 쓰던것이 날라갓다 다시 등록 에휴 기부문화 구세군냄비에도 사람들의 손길이 잘보이지 않는다 구세군남비 조금이나마 넣기는 ..
57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19|2019-12-19
오늘하루
건강검진을 하느라 오늘 하루는 사무실일은 쉬었다 여적미루다 오늘에야 독촉 독촉을 받고 다녀온것이다 친정동네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친정에를 다녀왔다 아버지가 또 설사병이 나서 아버지가 그럼 그 뒷수발 하는 엄마가 더 쓰러질 지경이되니 참 한분은 너무 먹어서 탈이나고 ..
57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87|2019-12-18
송년
송년 분위기 탈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꼭 참석할 송년 모임 오늘도 하나를 끝내고 들어왔다 지난 밤은 남편의 늦은 귀가로 세시간 자고 출근해서인지 오늘 하루가 넘 힘겹게 근무를 하였는데 저녁까지 그래도 내일이 토요일 내일은 그나마 출근하지 않고 온전이 쉬려고 한다 정말 힘..
57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96|2019-12-13
집밥이 최고인가
이제는 수고로워도 내가 해먹는다고 해도 집밥이 최고가 되었다 매일의 야근 집에 들어옴 거의 밤 열한시니 씻고자기가 바쁘고 일하면서 먹는 저녁은 시간을 아끼고자 정말 간단한 김밥 국수로 끼니를 때운 저녁을먹다보니 좀 제대로된 저녁 여유있는 저녁이그리어서 사실 내가 먹고싶..
57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78|2019-12-07
김장도 끝났다
12월의 첫날 김장도 드디어끝냈다 아침을 먹고 바로 친정에 갔지만 엄마는 아침일찍부터 채소거리 씻어놓고배추물기 빼놓고 절임배추라고해도 그래도일거리다 보쌈도 이미 삶고계셨고 힘들어하시고 요즘 체중도 많이 주신것 같은데도 그리 움직이시니 에휴 내년에는 절임배추사서 내가 해..
57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39|20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