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장미꽂이 화사하게 다피었다
미니장미도 활짝피니 화사하다
코로나19로인해서
올해의나의 생활은 집과 사무실외엔 거의 없다
그래서 밥해먹기에 신경을 쓰며 살게됐고
거의 내가 한 집밥이 출근해서 먹는 점심외엔 집밥
주말은 삼시세끼다
그리고 책을 사서 읽게되고
요즘읽는
그리스 에게해의 패권을쥐고싸웠던 페르시아와
그리스해전이야기를 읽고있다
살라미스해전
역사에 4대해전에 속하는살라미스
역시 지형을 이용해서 대군대를 무찌른 아테네연합군의 이야기
임진왜란 이순신장군의 한산도대첩을 생각하게한다
드라마도 더 자주본다그리고 꽃을 더 가꾸게 된다
그리고 마음으로 비우기연습
말을 닫고 생각을 가라앉혀보고
내삶도 어찌봄 팍팍한것인데
오지랍도 하지말고
장미처럼 화사하게 기분은 화사하게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