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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철초피었다


BY 세번다 2020-10-03

아파트입구
해마다 피는 구절초의 꽂 개화 오늘알았다
작년보단 들예쁜듯한데
아직활짝안피어서일까
구철초피었다추석명절은 잘보냈다음식량을 좀줄였더니 한결수월하고
손님들이안오니 한편 서운하면서도 편하긴하다
명절음식하고 손님옴 전등 고기에질렸을까봐
나름 새로운것을 하나정도 더만들기는했다
그러느라 장도다시보고는했는데
올해는 그러진않았으니 차례상 지내고치우고
내일과는 그다음부터는 휴식이었다
친정집도 모처럼 추석당일 저녁에 다녀올수있었고
모처럼 남동생네랑 같이저녁도먹을수있었다
저녁같이먹고 같이설거지하고 치우고
난 친정에가도 자동 움직인다
에휴 엄마 얼굴은 더반쪽이되가시고 아버진 백세까지 사신다는 소리 반복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