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천사
갑자기 글이나 하나 올리고 싶은 마음에 들어왔다가 '글쓰기' 버튼을 못 찾아서 한참 헤맸네요.^^날은 추운데, 볕은 벌써 봄볕 느낌이 물씬납니다.그래서인가, 바람 좀 쐬려고 아파트 앞에 나갔더니 산책로에 헐벗었던 나무에 노란 꽃이 달린 게 보여요. 올 들..
290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6,788|2024-03-09
정말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글을 어디에다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잊었네요.낸시님은 잘 계시는지, 아트 파이님도.... 그리고 오월님.... 왜 다들 안 보이실까요. 만석님, 살구꽃님외에는 익숙한 이름이 안 보이는 것 같네요. ㅜ전에는 작가방이 주르르 떠서 방을 찾아갔던 거 ..
289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0,292|2024-02-14
회 개
아컴에 다시 글을 쓰게 되기 전, 그러니까 2월 중순이 다 지나갈 무렵이었습니다. 일찍 가서 자리잡고 앉은 예배당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며칠 전 도서관에서 잠시 자리를 맡아 놓으려고 가까운 서가에 가서 처음 눈이 닿는 곳에서 꺼내들었던 책이었습니다. 대충 머리말을 ..
286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1,162|2016-04-10
매바위 산
2016년 2월 28일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어느 해 못지않은 추위 속에서 보낸 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월을 코 앞에 두었다는 생각에서인지 또는 오랜만에 보는 풍성한 크기의 눈발 때문인지, 거리의 좁은 간판 아래에 서서 바라보는 눈은 포근해 보이기까..
285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8,263|2016-03-01
거리에 선 형제, 자매들에게..
주일 아침, 한 카페에 올라온 사진들을 하나씩 보고 있자니 숨이 가빠지고 눈물이 떨어집니다. 그 사진들은, 교회 마당 가운데에 수북이 쌓아 놓은 건축 쓰레기 더미를 가운데 두고, 가장자리로 빙 둘러가며 모여선 수백 명의 성도들이 드리는 ‘가난한 예배’의..
283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6,923|2013-12-08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빈 글로 남겨둡니다...
280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6,433|2013-01-10
별이 빛나는 밤
죄송합니다. 빈 글로 남겨둡니다...
279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6,999|2012-08-19
정지된 오후의 법정
죄송합니다.빈 글로 남겨둡니다. ..
278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6,983|2012-08-06
행복한 왕자
죄송합니다. 빈 글로 남겨둡니다...
277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7,606|2011-11-22
한 잔의 물
죄송합니다. 빈 글로 남겨둡니다...
276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6,995|2011-10-07
숲 길
두 달이 넘도록 많이 아팠습니다. 자기 잇속 차리기 바쁜 세상에 별별 일이 다 많은 거고, 원래 통이 무지 컸던 사람인 거처럼 가장하고 그냥넘겨버리면그만일 것도 같았는데.. 그게 잘 안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걸 속일 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분노가 되..
275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6,746|2011-09-28
아름다운 교회
죄송합니다. 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다...
274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7,739|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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