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서운해지니..ㅎ
아들놈이. 여친하고 사귄지가. 석달이 되어가네요,ㅎ 뭐가 그리도 좋은지,,ㅎ 카톡질 해대느라..ㅎ손이 안보이더군요, 엄마가 말하는소리도 듣는둥 마는둥.ㅎ 겉으로 내색은 안해도,,ㅎ 은근히 속으로제가 벌써부터 서운해 지고있네요,ㅎ 아들놈 그래서 뼈빠지게 키워놔 봤자라고,..
11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941|2016-07-18
성격이 느긋한 사람들
저번주에. 하마터면 제가살던 빌라가. 지하에 물이차서 하마터면 물에 잠길뻔 했네요.저는. 일층에 살거든요,ㅎ 저녁에 남편하고 밥을먹는데,, 남편이 그러더군요, 자전거를 꺼내러지하 창고에 내려갔더니. 지하에 물이차서 발이 풍덩 빠졌다면서, 말하길래.. 그래서 저도 깜짝 ..
11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404|2016-07-14
모르면. 당하고 사는세상.
다음주면. 제가 사용하고있는 lg 통신사의 결합상품의 3년 약정이 만기가 되어서. 계약 기간이 끝이납니다.3개월 전부터.. 다른 통신사에서. 수시로 연락이오고. 문자가오고..ㅠ 아주 서로들 경쟁 회사다보니까..서로의 고객들 자기네 회사로 뺏어 가는데만 혈안이 되어서는...
11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120|2016-07-13
모르는 사람은 몰라서도 아..
작가의 글방에서. 글이 세편이 나란히 있으면. 아랫글을 클릭해도 맨 나중에 쓴 최근글이자꾸만 뜨는게. 불편하군요. 더보기를 클릭하고서 눌러야만이 먼저쓴 아랫글들이 클릭이되는점이.좀 불편하더군요, 나야 뭐 이젠 새로바뀐 시스템에. 적응도 많이 되었고. 그래서 먼저글을 바..
11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316|2016-07-12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거울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그림자 같은 친구 하나만 더 있었으면끝을 볼수없는 우물같이 맘깊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넓이를 가늠 할수없는 바다와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농 익은 친구 하나만 더 있으면 참 좋겠다.나쁜 마음을 먹었을때 넌즈시 능청 떨면서 바로 잡아줄 친..
11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812|2016-07-06
동서의 실수
어제 오후에. 남편이 시댁가서 어머님을 모시고 오기로 했지요, 비가오는 관계로 남편이 일을 못가서어머님이나. 모시러간다고요, 어머님이 원래는 버스타고 오시기로 돼있었는데, 암튼. 날씨 관계로 인해서.어머님을 모시러 남편은 시댁으로 출발하고. 나는 어머님을 뭐를해서. 점..
11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713|2016-07-05
여름엔. 집에 오는 손님도...
월욜날에. 시모가 울집에 오신다고 하네요, 오시는 이유는. 대전에. 남편의 큰 외삼촌 첫 기일이라서.그집에 다녀 가시려고 오는 겁니다. 시모에겐. 큰 오빠가 되시는 분이거든요, 작년에 돌아가셨는데.첫 기일이라서. 다니러 오시는거죠, 어제 남편하고 시모하고 전화 통화를 ..
11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979|2016-07-02
중고차가. 부담은없지.
우리집 차를 며칠전에 바꿧네요. 타던차가 수리하려고. 카센타에 가서 물어보니 고치려면견적도 제법 나오고. 고친다고해도. 또 다른곳도 앞으로 점점 더 고칠일이 생길거라며.카센타. 사장님도 남편에게. 새로 구입하는 쪽으로. 하는게 낫겠다고 하더래요.마침. 카센타에. 차 딜..
11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229|2016-07-01
한해도. 그냥 안넘어가네..
토욜날. 점심시간에. 일터에 나가있던, 남편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저녁에 시댁에 가야겠다고요.어머님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보호자 동의가 필요해서. 남편이 전화 상으로 동의를 해줬다고.그래서 어머님은 병원에 입원해서. 벌써 수술을 했을거라고 하면서.뭔 수술을 또..
11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090|2016-06-20
뽀샾 처리해서 이쁘게. 찍어..
주민 등록증을. 잃어 버려서 다시해야 합니다. 남편이 저번에 쓸대가 있어서 내 민증을 가져가서는..ㅠ그만 잃어 버렸네요, 저는 제 지갑에 있는줄 알었더니.. 오늘 찾어보니. 민증이 있어야할 지갑에없더라고요,안그래도 민증에 사진이 너무도 제맘에 안들고.ㅎ 못난이 처럼 나..
10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949|2016-06-09
사람하나 보내는게..
오늘은. 병원에 다녀왔네요,요양원에 계시던 아버지가 건강이 안좋아져서요,오빠네 근방에 있는. 동네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고, 어제 오빠에게 연락을 받아서요,오늘 아버지 병문안을. 가봐야할거 같아서. 낮에 오빠에게 전화해서 아버지가 식사를 아주못하냐고물어보고, 뭐를해서 가..
10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220|2016-06-08
어쩌겠니, 적선한셈 쳐야지.
며칠전에. 옥상에다 빨래 한통하고, 아들이 아끼는 메이커 신발을 빨아서 널어놨었는데..ㅠ오후 다섯시 쯤에. 빨래를 걷으러 옥상에 올라가서, 빨래를 바구니에 다 걷어서 담고는 아들의운동화를 걷어서. 내려오려고 허니..ㅠ 글쎄. 아들의 메이커 운동화가.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10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5,062|201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