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음악
죄송합니다. 빈 글로 남겨 둡니다..
188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287|2007-12-26
고통에 대하여
죄송합니다.빈글로 남겨둡니다.
187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359|2007-12-04
길잃은 아기고양이
마음이 많이 약해졌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또는 사실 무근의 음해인 것인지, 또는 심하게 왜곡되고 부풀려진 것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접한 폭로성의 글들을 읽고 심한 분노감 마저 느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회적으로는..
186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649|2007-11-26
우리의 양식되신 주님 ♬
죄송합니다.빈글로 남겨둡니다.
185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348|2007-11-13
시인의 사랑과 나의 사랑
죄송합니다.빈 글로 남겨둡니다. ^^
184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643|2007-11-08
믿음 가운데에서
자신의 삶을,일상 생활의거의전부를신앙생활에바치는 것 같은사람을볼 때가 있습니다.더군다나, 오늘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만,내게는그저처음 참석한모임에서본 사람일 뿐인데,열성적으로신앙에 대해,또자신의 신앙생활에대해이야기하고,그열심으로이런 저런모임들에함께 참여하자고,즉그녀의생..
183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380|2007-10-02
사랑의 고백
추석 연휴,더 큰 의미의 가족의 일원으로서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여러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나름대로는 짧은 기간임에도 다양한 일을 엮어 넣기도 한 기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네 가족이 함께 뭉쳐 다니던 며칠이 지난 오늘 오전,오랜만에 홀로 남았습니다.며칠을 하루 종일 함..
182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312|2007-09-27
누구에게나 그리움은 있다
내년이면중국어를배워야 한다는딸 아이에게기초 정도는가르쳐주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 엄마가먼저중국어를배워두기로 한 지몇 주 되어갑니다.큰목적의식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인지배움 자체에 대하여는 그리흥미를 느끼지는못합니다. 몇 년 전 독일 VHS에서내게도외국어요, 자신에게도외국..
181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240|2007-09-19
모퉁이에 서서
숲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흐린 하늘 아래 깊게 잠긴숲이, 그리고 브람스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브람스의 음악을 듣고 그리고도 아쉬워, 손이 닿지 않는 넓은 음역을 재빠른 손놀림과 페달의 도움을 받으며 그의 변주곡 몇 개를 연주해보았습니다. 깊..
180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294|2007-09-18
사랑. 그 순수함의 회복
십 년도 더 전의 미국, 두 개의 이민 가방에 넣어간 짐이 전부였던 지라 피아노는 꿈도 꿀 수 없었던 때에, 한 대학교의 음악대학 지하에 있는 연습실은가끔씩이나마 남편을 졸라 음악에의 갈증을 잠시나마 풀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그 연습실에 갈 때면, 한 방에서 ..
179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335|2007-08-28
날고 싶은 사람들 - 영화..
언젠가 텔레비전 채널을 이 곳 저 곳 지나다가, 한 곳에서 낯익은 얼굴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그는 사람들을 웃기는 것이 직업이었던 개그맨이었는데, 그가 이번에 새로 만들었다는 자신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오래전 ‘개그맨’으로서 ..
178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209|2007-08-15
은행에 들어선 매미
아침 나절에 쏟아지던 비가 멈춘 오후, 은행에 잠시 들렀습니다.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잠시의 시간, 커다란 유리창 너머로 길게 늘어선잎이 무성한 플라타너스들이 주는 푸르름 속에 눈을 두고 있으려 유리벽 쪽의 의자로 다가갔습니다. 그 때, 커다란 유리창의 밑..
177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323|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