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지고 값지니!!
어느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사람의 인생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 헛되다.하였습니다. 맞습니다 한데,,,,,,,,,,아닙니다. 남을위해 값지고, 님을위해 값지고 ,나를위해 값지니 값지고 ,값지고 ,값지다 하겠습니다 값진인생 홧~~~팅|||3
52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219|2008-02-12
태백산 눈꽃산행!!
태백산을 번개 산행으로 간다고 수요일에 울 산악회 컴에떴다 . 가겠다고하자 울집 남편이 태클을건다 . 추석에다녀와서 몇달만에 뭘 ~~또가냐고 , 온갖 애교작전을 다동원해 작업을 했드만 ㅎㅎ 넘어갔다. 태백은! 원래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이다. 70~80년대에는..
51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237|2008-02-04
막상막하!
미아리 클쑤 마스날 아침에 늦은 아침을 먹고 자기야! 화초에 물좀주지 했더니 울남편 나를 빤히쳐다보며 내가왜? 한다 눈을 착 내리깔고 아~~잉 몰라 ^^부끄럽게,,,,,,,,,,,, 내가 어떻게 물을줘 물은 당신이 줘야지~~이 했더니 그래 아`라`써 ..
50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515|2008-02-02
눈덮인 산에서!
어둠이 깔린 대지위로 태양이 떠오른다 . 하는은 서서히 푸른빛을 더해간다 . . 아침은 ! 그렇게 시작되고 온산을 뒤덮은 흰눈이 태양빛을 받아 산은 온통 은빛이다. 바람한점없는 날씨는 춘삼월을 방불케하고 ,,,,,,,,,,,,,, 처음오신 분들에게 회..
49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381|2008-01-28
르네상스!!
사람들은 누구나 착각을 한다 . 자기의 사랑은 위대하다고 그리고 영원하다고 ,,,,,,,,,,, 대단하게 우쭐대지만 어느순간 , 그게 별것아니라고 그냥 그럴수있다고 , 살다보면 잋혀진다고 ,,,,,,,,,,,,,,,,,,,,,,,, 세월이 ..
48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194|2008-01-28
철없는 장미 !!
.bbs_content p{margin:0px;} 울집 베란다에 장미한송이가 봉우리를 맺었는데 며칠째 피지를 않는다 !! 거실에 앉아 차를마시다가 \" 어머나 ^^저 철없는 장미를 어쩐대요 때도없이 감히 봉우리를 내밀더니 내앞이라서 꽃을 ..
47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224|2008-01-25
다시못올것들에게!!
10대의 난 많은 가능성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20대의 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힘들어 했습니다 . 30대의 난 세상을 다 안다고 착각했습니다 . 40대의 난 그저 ,그럴수도 ,하며 체념과 화합을 배웠습니다. 하늘과 땅의 이치를 깨우친다는 50..
46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249|2008-01-07
일출&가출
가는년의 마지막날 집을나왔다 . 오는년의 해맞이를 가기위해서,,, 저녁 밥상에 마주앉은 남편이 나를 쳐다보며\"야^^왠 반찬을 이렇게 마^^니했냐 당신 2박3일쯤가 \" 하기에 히죽이 웃으면서 \" 오빠야~~ 이건 내가 가고싶어서가 아니야 순전히 당신 하는일 잘돼..
45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192|2008-01-07
0.3초 드라마!
누군가 내게 말했다.\"사고가났어요 아줌마! 내리세요 병원에 가야돼요 어서요 \" 나는 멀건히 그사람을 쳐다만 보고 있었다. 처음보는 낮선 남자 구조대원도 아니고 누굴까 ? 어디가 아픈것도같고 , 아닌것도 같고 도대체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43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185|2007-11-28
화몽(火夢)
얼마나 참아내면 저리도 고운 단풍이될까? 여름내 농익은 그리움의 색깔! 명치끝을 도려내는 통증을 이놈의 가을 때문이라 탓하며 가슴속 화염을 잠재우고 어느하루 잠 못드는밤 고독과 거래한다 불같은 꿈에서 깨어나게해달라고,,,,,,,,,,,,,..
42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504|2007-11-22
살며 사랑하며!
9월의 둘째주 ! 설악산을 간다고 새벽 다섯시부터 일어나 도시락을 싸서 집결지인 태백가든앞에 6시에 도착했는데,,,,,,,,,,아무도 없었다. 어째 ^^ 이런일이 뭔가 착오가 있었나 돌아 오려는데 낮익은 얼굴의 회원이 한분 계셨다. 7시란다 ㅋㅋㅋ 안갈 생각..
41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259|2007-10-27
그저 그렇게?
처음엔 어이가 없었다! 모두들 힘들어하는 엄마가 내겐 그들보다 두배로 힘들었다. 지들이야 잠깐 힘들다 가면 그뿐 , 지근에있는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받아들이는게반, 싫어도 어쩔수없이 가까이에 사는죄로 끌려가는게 반,,,,,,,,,,, 어느땐 그게 내..
40편|작가: 헬레네
조회수: 1,326|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