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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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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BY 헬레네 2008-01-28

사람들은 누구나 착각을 한다 .

자기의 사랑은 위대하다고 그리고 영원하다고 ,,,,,,,,,,,

 

대단하게 우쭐대지만 어느순간 , 그게 별것아니라고

그냥 그럴수있다고 , 살다보면 잋혀진다고 ,,,,,,,,,,,,,,,,,,,,,,,,

 

세월이 흐르고 어느날 ! 애절한 유행가 자락에 잠시 머뭇거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 연체료 붙은 공과금 영수증을 걱정하고

그리고 다시도진 허리통증과 소화불량을 걱정한다

그리고page를 넘기듯news의 자막을 보며 경제를 걱정하는척,,,,,,,,,,

 

사랑은 잠시스친 접촉 사고일뿐 인생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그저 순간의 깜빡이는 조명등 이었을뿐,,,,,,,,,,,,

 

원래!! 어설픈 조명일수록 순간을 미혹하지만 영원할수도

그리 오래갈수도 없는법 제 수명을 다하고 꺼지면 그뿐,,,,,,,,,,,

 

그런거라고 처음부터 그랬던 거라고 살다보면 잋혀진다고,,,,,,,,,,

 

처음 손을 잡을때처럼 놓아버리면 그뿐이라고,,,,,,,,,,,,,,,,,,

 

산다는건 날마다의 소멸을 의미한다고 사랑도 인생도 그저 날마다 소멸할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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