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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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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몽(火夢)


BY 헬레네 2007-11-22

얼마나 참아내면

저리도 고운 단풍이될까?

 

여름내 농익은 그리움의 색깔!

 

명치끝을 도려내는 통증을 이놈의

가을 때문이라 탓하며

가슴속 화염을 잠재우고

 

어느하루 잠 못드는밤

고독과 거래한다

 

불같은 꿈에서 깨어나게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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