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이월도 중순이다
이월도 중순이고 정월대보름도지나고 오늘은 완연한봄같은 날씨였다 이리 포근함이 웬지 불편한것은 왜그럴까 신종코로나땨문 미세먼지 때문 일이 많아서인가 입맛짧고 대놓고 좋은 음식 찾지도않으시니 거의 잘 먹지 못하는 친정엄마를 위해서 한우갈비로 주문해서 갈비찜을 이제 다 만..
59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43|2020-02-11
햇볕좋은 일요일
오늘 햇볕이 좋다 마트에 갈일도 안하고 어제 생수니 잡곡이니 배달을 시켰다 살구꽃님이 맛있다는 영동산골오징어도 시키고 지난번한번시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남편도 내가 먹는것 빼앗아먹더니 맛있다고 한다 퇴근후 캔맥주 한잔 먹을때 오징어 안주는 좋기는 하다 한치를 더 ..
59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23|2020-02-09
설은 지나고
사진은 이년전여름 정동진에서 보았던 일출이다 이제 신년으로도 음력설로도 신년이다 음력 정월에는 생일도 좀 있고 이래저래 명절 지내고 나서도 내일은 계속 분주 바쁨이 될것이다 어제 저녁으로 조카들이다녀가고 명절의 일과는 다 끝냈다 아마 내일 출근하면 병원부터가봐야할듯..
59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04|2020-01-27
명절특근
설이 코앞 사실 오늘정도 뭔가 장도 일부 보아놓고는 해야했는데 올 설은 정말 여유가 하나도없이 바빴다 내일도 퇴근해서 바로마트에가서 장을 봐서 음식을 준비해야한다 갈비찜 전거리 정도는 미리 해놓아야하니까 밤새 밥도 먹을새도 없이 부지런떨게 생겼다 그다음날이야 아침부터 ..
58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32|2020-01-22
간단요리 돼지고기콩나물찜
가끔아컴 요리방에서 음식을 검색해서 간단하면 해보는 편이다 오늘저녁 해본 돼지고기외에 굴을 조금 더 넣어보았다 비쥬얼은 대충이지만 맛은 울딸이 밥을 두그릇이나먹고서 하여간 좀만 맛이 좋음 많이 먹는편 그렇게폭식을 하니 안좋은 것인데 그래도 잘먹어주니 좋기는 하다
58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93|2020-01-18
무엇일까
여전이오류다 잘날라간다 팔도아프고 글도 오류고해서 히고픈 이야기 곧설이다가온다 마가렛님의 고민토크 글을 읽으니 참남일같지도 않고 나야 뭐이미 올케 포기하고 마음비운지 오래지만 난 친정에 가도 일꾼이다 올케한테 밥상 받는것도 이제는 싫다 뭐당연 편안하게 해주지도 않지..
58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53|2020-01-17
약간 부족하다
오늘은 만석님이 전에 말한 오징어찌게를 좀내식으로 해보았는데 칼칼한 맛을 기대했는데 고추가루 넣는것을 깜박했다 먹고나서 왜 맛이 좀 매운맛이칼칼한 맛이 안나서 왜 맛이 이럴까했더니 남편왈 고추가루 안넣어서그렇던다 맞다 생각해보니 그것이었다 해물탕을 할때 시원한맛만 생각..
58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40|2020-01-04
이런날은
불면증의날은 여행생각을 해본다 12시에 잠들었다가 세시간만에 깨어버렸다 잠이올것 같지 않아서 일찌감치 포기해버렸다 잠을 청하기를 그저 단순한 좋은생각만 해보려고 한다 여행 꽃들 그리고 드라마 케이블을 보니 손 the guest
58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770|2020-01-03
나만 보고싶다
나만 보고싶다 내 마음이 힘들고 내몸이 힘든데 다른것 아무도것도 안보이면 좋겠다 정말 그랬음 좋겠다 그게아님 아무리 힘들어도 해낼 무쇠이고 싶다 무쇠도 세월에 녹이 슨다고했는데 근데 내가 그걸 용납못하니 결국은 내성격 아는애가 그러더라 스스로 볶는다고 그말이 맞는가보다..
58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32|2020-01-02
새해도 꽃과함께
어제 날은 추었지만하늘은 너무 좋았는데 역시 기온이 풀려가니 스모그먼지가 어김없이 찾아온다 차라리 추운게 나은것일까 글을 좀 길게씀 날라가니 중간저장은 필수 왜 그러는지 또 날라갔다 첫장의달력에 있는 명절도 있고 팔이아프다고 누구 시킬수도없고 혼자할일이니 그전에 빨..
58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42|2020-01-01
짧은 추위가 온다
저녁 상당이 바람이 차갑다 내일 영하로 갑작스럽게 영하십도라니 와우
58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32|2019-12-30
이해도 간다
크리스마스 지나고 나니 또 주말이왔다 이런주말은 너무 너무 좋고 좋다 더군다나 사무실일이 그바쁨도 이제 마무리 주말까지 일할필요는 없어서 더욱 좋은것일까 이럴때 여행을 가야하는데 시어머니 생일에 여행에 좀 무리를 해서 이건 경제적으로 어려운일이되서 할수 없는것 이번에는..
58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06|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