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담고싶은 옹기 항아리처럼
예쁜 추억 고이고이 담아 간직 하렵니다.^^
코로나 19의 여파가...
언제나 끝날지도 모르는 이사태가나한태도..아니 나로인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워 졋다.며칠전 남편이 검사받기위해 아산병원에 입원을 하기로 한 날이였다.입원실이 없어 12월에 예약을 했으니 장장 3개월을 기다렸다.하루앞두고 병원에 확인전화를 하고 입원..
#코로나19 #대구경북지역 #신종코로나 #아산병원 #입원연기 #봄이오길
62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32,763|2020-03-16
방아깨비
잠시 쉬려고 가게앞을 어슬렁 어슬렁... 파란 하늘도 올려다보고 가게옆 무성해진 풀숲도보고 텃밭도 구경 하면서 에고 농사지어 놓는게 아깝네.. 심어놓은 사람은 땅놀리가 아까워서 이것저것 심어만놓고 오도가도 안하니 어느세 풀이 한키만큼 .. 이제는 내가 따먹고싶어도..
#방아깨비.여름방학.곤충채집.방학숙제.곤충.메뚜기과.여유.
61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6,311|2019-08-23
시아버님 기일날~~
반가움의 눈물이셨을까요?? 시아버님을 뵈러 대전 현충원으로 가는날.. 맑던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쏫아져 내렸습니다. 속상할 법도 하건만 모처럼 다들 모여서 그런지 정성들여 음식도 해왔는데 그냥 비맞고 지내자고 .. 어머님도 그러자고해서 빗속에서 우산들고 준비해온 음..
#시댁 #시아버지기일 #제사 #대전현충원 #장마 #시누이 #가족 #화목
60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6,943|2019-08-02
일본인들의 사고방식...
일본은 아직 우리나라를 그엣날 자기들의 식민지시대 국민들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일본 사람들의 생각은... 너네가 해봐야 그렇치... 얼마나 가겠냐... 얼마있다 일본제품 좋다고 또다시 살거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다고 하니... 일본은 지진도 많은 나라고..
#일본 #일본불매운동 #일본아웃 #아베 #정치 #경제 #일본안가요 #일본은 #왜그럴까
59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729|2019-07-24
작가방??
작가방 님들 안녕 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요. 우리 작가방에 보면 같은 닉네임으로 두세개씩 작가방이 개설되여 계신분들이 있는데 이거는 일부러 방을 이렇게 만드신건지요? 저같은경우에도 작가방이 예전에 만든것과 두개가 만들어져 있는데 하나를 없에려고 ..
58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727|2019-07-15
가족은 그런거래요.^^
6월의 햇살이 가득한날.... 광주에 계시는 시어머님 만나 뵙고 대전 현충원 들러 고이 잠들어 계시는 시아버님 찾아 뵙고 우리가족들 형형색색의 아름드리 봄꽃들처럼 웃음가득 머금고 살아가게 해달라고 시아버님께 간곡히 부탁드리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세월이 무심하리..
57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974|2019-07-13
반가운 손님
반가운 손님 십년을 넘게 일하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 지난번 있던 곳 보다는 앞에 차로도 있고 상권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이사온지 어느덧 2년.. 열심히 일하는 남편을 바라보면 이제 굽어버린 허리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겨울이지나 봄이 ..
#제비 #반가운손님 #행운 #새 #박씨 #흥부전 #일터 #작업장 #동거 #삐삐의쉼터 #용킷트
56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951|2019-06-25
꽃다발 선물~~
갑자기.. 느닷없이.. 생각지도 않다가.. 누군가에게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면..ㅎㅎ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가끔오시는 손님께서 갑자기 꽃다발을 사오셔서 제게 선물로 주시는데 행복한 깜놀했네요.^^ 평소에 제게 형수님이라 부르고 제가 삼촌이라 부르는...ㅎ 조금은 살가운..
55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667|2019-06-11
북한산 둘레길1ㆍ2코스 완주
일요일 아침 자는아들 깨워서 엄마랑 둘레길 가자고.. 엄마 제발 늦잠좀자게..하면서도 마지 못해 일어나서 엄마랑 기꺼이 동행해준 넘 고마운 아들~~ 언제부턴가 혼자서 북한산 둘레길 전구간 한번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가게 되였..
#북한산.북한산둘레길.둘레길1ㆍ2코스.우이동.북우이전철.여행.걷기좋은길.함께걷자.4.19위령탑.보문사.북한산정기.
54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883|2019-06-11
엄마의 인생
엄마의 인생 엄마도 그런 시절이 있었겠지 세상 부러울것 없던 열정적으로 사랑도 했을 거야 멋진 청년을 만나서 그러나 엄마의 인연은 부드러움이 아닌 강인함으로 똘똘 뭉친 군인 이였네 자상함이란 눈꼽만치도 찾아 볼수 없는 무뚜뚝한 사내만나 그래도 살다보니 ..
#엄마 #엄마의인생 #노년 #할머니 #돌아가고싶어 #젊은시절 #꿈 #결혼 #가족 #자식
53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953|2019-06-08
검정 줄무늬 나비 한마리
잠깐의 인연 어디에서 왔을까? 검정 줄무늬 나비 한마리 눈앞에서 나폴나폴 가볍게도 춤을추며 날고있다. 갈곳을 잃었니... 아님 가고싶지 않은거니... 넓디넓은 세상 나두고 하필이면 이좁은곳으로 누굴 찾아 왔을까 아님 누가 보고파 왔을까? 모른채 하니 코앞..
#나비 #검정줄무늬나비 #봄 #어디에서왔니? #자유 #날고싶다 #날개 #나비날다.
52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570|2019-06-05
20주년 아줌마의날 행사 후..
행사후기 제블로그에 올려 놓았어요..^^ 오셔서 행사 후기도 보시고 제블로그도 방문해 주세요.^^ http://blog.daum.net/byungsil5?t__nil_loginbox=blog1
#아줌마의날 #아줌마닷컴 #행사후기 #오뚜기 #20주년 #디지털여성 #자기개발 #서울우유 #깨끗한 #나라 #백암아트홀
51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864|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