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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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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깨비


BY 말괄량이 삐삐 2019-08-23

잠시 쉬려고 가게앞을 어슬렁 어슬렁...

파란 하늘도 올려다보고 가게옆 무성해진 풀숲도보고

 텃밭도 구경 하면서  에고 농사지어 놓는게 아깝네..



심어놓은 사람은 땅놀리가 아까워서 이것저것 심어만놓고 오도가도 안하니 어느세 풀이 한키만큼 ..

이제는 내가 따먹고싶어도 키보다큰 풀때문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이럴때 하는말~~  농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여!!!



돌아서 들어오려는데  풀밭옆에서 뭔가 펄쩍 뛰는것같아 유심히 쳐다보니  와~~언제적 보고 이제보는건지..



방아깨비인가 ??방앗개비인가??  ㅎㅎ

아마 아들 초등때 방학숙제로 곤충채집 하느라고 그때 잡아보고 처음 본것  같다.



그런데 요녁석 등뒤에 타고 있는것은??

새끼일까?

아님 둘이서 사랑을 속사귀고 있는걸까?? ㅋㅋ



오랜만에  아이들 어릴적 방학때면 곤충채집 식물채집하던 생각이나서  추억에 졎어본다.



참 그때가 좋았지~~^^

 
방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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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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