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느닷없이.. 생각지도 않다가.. 누군가에게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면..ㅎㅎ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가끔오시는 손님께서 갑자기 꽃다발을 사오셔서 제게 선물로 주시는데 행복한 깜놀했네요.^^ 평소에 제게 형수님이라 부르고 제가 삼촌이라 부르는...ㅎ 조금은 살가운 동생같은 손님~~ 아마도 누나 같아서 동생맘으로 주는 꽃선물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