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맥도날드에 혼자앉아서~♡
날씨탓인지 기분탓인지 너무 따운되는 날이다ㆍ 정신병자는 내가 되어갈거 같다ㆍ 아침에 내바지에 5000원이 있었는데,남편이 뒤져서 어침에 술먹을 모양 벌써세금이 벌써 주륵주륵 그입에 술을 넣고, 싶을까? 그런생각이들었다ㆍ 아파트라 이번에 보니, 이것저것관리비가10만..
395편|작가: 승량
조회수: 2,701|2019-06-26
공원에서 막내아들과 함께~..
아침부터 느닷없이 가족을 잡고, 난리치는 남편을 피해 막내를데리고, 방과후미술ㆍ놀이치료ㆍ끝나고,마을 버스를타고, 다른동네 공원 오낸만에 왔는데,여전히그늘하나 없고,아주 땡볕이 내리쬐네요 그늘막도안만들어 놨네요ㅠ 분수도 없고, 공원인가 싶을 정도네요 그래도 싸우느니, ..
394편|작가: 승량
조회수: 2,392|2019-06-22
식중독ㅠ
역시 음식은 생각으로도 눈으로도 찝찝하면,안먹는게 상책 며칠전 비도오고 ,해서 지나다가 돼지곱창전골이라는 특이한 음식을 보고, 적은양을 시켜 먹었는데, 집에오자마자 토를 하고 ,며칠동안 밥을 못먹는 것은 물론 그냄새가 없어지질 않네요 몇년전에도 보신탕 한번 먹고, 그..
393편|작가: 승량
조회수: 1,071|2019-06-20
공원에서 운동~♡
힘들다고 누워있다고, 내 생활이 나아지는 거는 아니지만, 일어나기 그래도 시간이 걸려도 이아침운동을 합니다. 사람들이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 많이 하네요~ 그런데, 고민도 순간생각이 안나고, 물론 고통은 있지만, 몸이 펴지는 기분 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칭도 운동도 하..
392편|작가: 승량
조회수: 1,456|2019-06-17
더워도 너무덥다ㅠ
나혼차 느끼는 체감임지 더워도너무덥다ㆍ스트레스가 동반이 되어서 그런지더그런느낌이 든다ㆍ 큰애 오늘시험감독콴 다녀와서 맛있는거 생닭으로구워달라는데 ,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며칠전저종합검사 소견에 소변에 피가 보이고 ,정밀검사 힘쓰는 일 무거운거를 많이 들어 자궁쪽도..
391편|작가: 승량
조회수: 1,996|2019-06-15
싸움^^
그전에 봉사활동 하며, 알던동생 이혼하고,그냥 안되보이고 해서 마음쓰고 지냈는데 작년힘들게 일하는데,남편을 꼬셔내어 히히낭락 물론꼴보기 싫은게 남편이지만 그애 싸가지가 없어 말몇마디했다 가입에담지도못하는 말 수드륵 듣고 ,기가차서지나치다 요새도정신못차리고 나데서 어..
390편|작가: 승량
조회수: 2,271|2019-06-12
편한 저녁식사~♡
큰애는 정말 고기를 좋아한다ㆍ 난어느 순간 부터 고기보다 채소가 좋다ㆍ.야채 듬뿍넣고.얼큰하게 닭도리탕을 끓이고.멸치볶음ㆍ김가루볶음ㆍ김치 간소하게 저녁을 먹는데. 이제는남편없는 식사 자리가 이리 편할수가 없네요~큰아들은 오늘따라 어디도 안가고.계속집에 있으니.오랜 ..
389편|작가: 승량
조회수: 1,527|2019-06-09
남편이 일하다 말고,다시 ..
지방에 갔던 남편이 또이틀만에 돌아왔다ㆍ 이유는 일하면서 기분 나쁘다는 이유하나 정말 날씨그렇고.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 기분~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는데,내입에서 이야기가 술술 어찌해서 26년을 살며.나에게 이렇게 애를 먹이냐 했더니.누가 살으래 복장 터지는 소리나 하..
388편|작가: 승량
조회수: 1,937|2019-06-06
피자만들기
오늘은 영민이 복지관에서 피자체험이 있는날 오랜만에 같이 환하게 웃어본다ㆍ 영민이를 바라 보며.저웃음을 언데까지나 지켜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하루 입니다ㆍ 저는 참가를 안하고.영민이 혼자 하는 건데.옆으로 살짝 보니.차분히 앉아서 하는 모습이 많이 컸다는 ..
387편|작가: 승량
조회수: 2,437|2019-06-01
갈곳이 없다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기까지 느껴집니다 ㆍ 남편이 저러구 있으니, 같이 있기도 싫고, 도서관도 매일은 답답할 꺼란 생각입니다ㆍ 아마도 절보고, 이더위에 편하게 놀고먹나 싶어보여안달 볶달로 저리일을 놓아 버린거 같아요 짤린거두 아니구요 서로가 잘못 만나면, 결혼생활은 ..
386편|작가: 승량
조회수: 1,870|2019-05-29
도서관에서
오랜만에 동네 도서관에서 책도빌리고, 컴퓨터도 하며 며리를시키니, 좋네요 또다시 무엇이틀어져남편은 놀기 시작하네요 아무래도 내주제에 너무 아파트욕심내서 이사를온듯합니다ㆍ 이제 후회한들 소용없구요 안되는 사람은 죽어도 안되는 사람이고. 그래도술주정 하는 남편피해 몇시..
385편|작가: 승량
조회수: 1,031|2019-05-28
외로움
가족이 있어도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ㆍ 생각을 하나씩 내려놓으며, 그래도 무늬래도가족인데, 큰애는며칠동안 회사 지방 출장을 다녀오면서도 전화 문자하나조차없다가 오늘와서 밥이나 먹고, 한쪽마음은 당연하지했지만,다털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무지 서운하네요 그전에는수시..
384편|작가: 승량
조회수: 1,549|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