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네 도서관에서 책도빌리고, 컴퓨터도 하며
며리를시키니, 좋네요
또다시 무엇이틀어져남편은 놀기 시작하네요
아무래도 내주제에 너무 아파트욕심내서 이사를온듯합니다ㆍ
이제 후회한들 소용없구요
안되는 사람은 죽어도 안되는 사람이고. 그래도술주정
하는 남편피해 몇시간이 저에게는 힐링이 되고, 요양
보호사 공부도 생각 보다는 어렵지 않네요
지금은 누구탓을 하기 보다 바삐 앞을 보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네요
한공간에는 있을수 없고 ,참조용하고, 즐거운도서실공간에
오늘은 어떤여자가옷도 야하게 입고 ,신발도 질질
끌고,다니고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
가끔씩 돈한푼 안들이고,.좋아하는책 마음껏볼수가
있을꺼란 생각이네요
어짜피 삶은 혼자인데.헤쳐나가야지요
오늘 학교
에서 영민이 행동발달 검사 양호 하다니너무너무기쁘네요
장애아로 키워질까봐 여간 신경을 쓴게 아닌데,
정상으로 크고 있다니다행이네요
내일도 시원하게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좋겠다는 생각이드는 하루 입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