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있어도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ㆍ
생각을 하나씩 내려놓으며, 그래도 무늬래도가족인데,
큰애는며칠동안 회사 지방 출장을 다녀오면서도 전화
문자하나조차없다가 오늘와서 밥이나 먹고, 한쪽마음은
당연하지했지만,다털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무지 서운하네요
그전에는수시로 문자 저가 전화했지만,이젠 안그려
려구요
자식은 바라기만하는존재가 맞습니다ㆍ
남편은 지방에서 놀궁리 나에게 돈한푼이라도머리써뺏을궁리가족이라는느낌은 없네요
그런데 요새 나혼자 어쩌지 이리생각 저리 생각들은
많이 털어 냈네요
자식이 자기 아빠기가 막히게 닮는거 보면 신기해요
요새는 수시로 외롭다는 생각이 문득많이 드네요
글이라도 써야지 안그러면, 가슴이 터질꺼같은
밤입니다ㆍ
큰애지400방보텐거 달라난리니 대출이라도
받아서 주고, 다시는 돈거래 하지않아야 겠어요
가족을 이루면 행복할꺼같아도 그속에서 따로 논다면.
가족 이다 무슨소용인가 싶네요
큰놈은 돈이 아까워 죽겠냐봐요
오늘 나가서 대출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