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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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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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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ㅠ


BY 승량 2019-06-20

역시 음식은 생각으로도 눈으로도 찝찝하면,안먹는게 상책 며칠전 비도오고 ,해서 지나다가 돼지곱창전골이라는

특이한 음식을 보고, 적은양을 시켜 먹었는데,



집에오자마자 토를 하고 ,며칠동안 밥을 못먹는 것은 물론 그냄새가 없어지질 않네요

몇년전에도 보신탕 한번 먹고, 그때도몇날며칠을 고생하고약으로도 안되고.병원가도오래가네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따뜻한것 먹고, 그리고 천천히먹고,

음식에 최대한 욕심을 두지 말아야겠어요

조금 먹어서 그렇치많이 먹었으면,더큰일이었다는

생각입니다ㆍ



그래도 음식중에 제일소화가 잘되는것은김치같아요~~

음식 조심히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하루

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