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0명모집, 사흘, 심심한 사과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566

갈곳이 없다


BY 승량 2019-05-29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기까지 느껴집니다 ㆍ

남편이 저러구 있으니, 같이 있기도 싫고, 도서관도

매일은 답답할 꺼란 생각입니다ㆍ



아마도 절보고, 이더위에 편하게 놀고먹나 싶어보여안달

볶달로 저리일을 놓아 버린거 같아요

짤린거두 아니구요



서로가 잘못 만나면, 결혼생활은 평생 불행의 연속

이네요

안보면.이렇게행복할 수가 없어요



아침도 안먹고,나와서 배가 고프네요

오후쯤 들어가면 술마시고, 자겠죠

이런시간들이 나에게 얼마나 스트레스와 고통을

주는지 남편은 전혀 알지를 못하고,재미있기도



한거같드라구요

몇십년을 이리사니 ,발전없는것은 당연하네요

마음이 안좋아 자전거로 영민이를데려다 주면서



달래면서 보냈네요

시비걸고,괴롭히고,돈을벌어도 모르게 벌어야

겠어요



시설에 가도 영민이가 너무 산만해 더상처받기 일수일

테고,여기서 그래도 아빠라는 껍데기를 두고, 저가 체워

줘야지요

나에게 한짓들이 되물림 되는게그게 마음이 아픈거에요



아무도 모르는 이공간 남편도 모르는이공간에서

잠시 쉼을갖네요

추워서 도서관에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