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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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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막내아들과 함께~~


BY 승량 2019-06-22

아침부터 느닷없이 가족을 잡고, 난리치는 남편을 피해

막내를데리고, 방과후미술ㆍ놀이치료ㆍ끝나고,마을 버스를타고, 다른동네 공원 오낸만에 왔는데,여전히그늘하나 없고,아주 땡볕이 내리쬐네요



그늘막도안만들어 놨네요ㅠ

분수도 없고, 공원인가 싶을 정도네요

그래도 싸우느니, 나와서 아이한테도 좋았어요



맛있는것도 사주고, 많은 곳들에서 어린이칩ㆍ 유치원

정말형영색색 이쁘게는 입혀놓고, 돗자리도 아닌맨바닥에보기 안좋네요

나이도5살에서 6살아이들이 않았어요



선생님들이 화장실 사용도 전혀도와주질 않터군요~

저역시큰얘 돌지나고, 일다니던 생각이 주마등처렁

스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이 잘적응해 주네요



저때는 엄마가 보는게 좋겠다는생각이네요

이제는 도닦는 심정으로 남편과최대한 안부딫치려구요

술도어정쩡 하게먹길래 아주 실컷사다줘버렸어요



날씨가 흐리면서도 뒤게 덥네요

그래서공원에도 운동하는사람이 없네요

공원도 조금 선선할때 다니는게 맞다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