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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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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 혼자앉아서~♡


BY 승량 2019-06-26

날씨탓인지 기분탓인지 너무 따운되는 날이다ㆍ

정신병자는 내가 되어갈거 같다ㆍ

아침에 내바지에 

5000원이 있었는데,남편이 뒤져서 어침에 술먹을



모양 벌써세금이 벌써 주륵주륵 그입에 술을 넣고,

싶을까?

그런생각이들었다ㆍ



아파트라 이번에 보니, 이것저것관리비가10만원넘게

나왔던데 그리놀생각을 ㆍㆍ

큰애가 어재 닭발을 해달라 사와서 이더운데 했더니,



실컷먹고, 나서 한다는 소리가 이건팔지 못하겠다ㆍ

징그랍다ㆍ

말하는게 거칠기가 그지없네요ㅠ



사람이 매일 칭찬을 먹고, 살수는 없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데, 이랗게 우울함속에 있으니,

좋은 감정을 갖는다는것은 힘든일 계속이혼이야기하니,본인도



어느 정도 이제는 순응을ㆍㆍ이제는

오다가다 우리만났으니 ,깨끗이 헤아지자 했네요

정말집에 있기 곤란~ 큰애는 직장ㆍ 막내는 학교

이리 잘안먹던 작은 행버거 콜라에위안을삼아

봅니다ㆍ



더워서 걷기그렇고 ,커피한찬에여유도 괜찮타는

공간이란 생각이듭니다ㆍ

남녀가 서로가 잘 만나야지 서로고생 안한다는 생각이네요~



시원한 콜라 한잔 하니, 막힌가슴이 뚤리는 기분입니다

요새 느끼는게 스트레스가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오늘소나기가 내리면.조금시원해 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