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한숨이 나온다
오늘 친정에 가려고 아침부터 부지런 떨고 잡채랑 소고기롤을 하고 있다칼치 다음 좋아하는 음식이여서 해가지고 가려고 준비중 엄마에게 전화하니어제 전화를 했던 모양이다내동생이 또 산책중 넘어져서 아파 죽는다고 하는가본다그래서 나 아픈가 전화를 한것이다난 어제는 성서모임도 ..
93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851|2023-07-08
천연의 세계
어제 밤에도 비가 상당이 오는듯 했는데오늘 보니 해가 나있다빨래를 널고 마트에 다녀와야겠다어제는 비도 오고해서 귀차니즘 정말 아무것도 안했다아침먹은것 설거지하고 점심도 귀찮아서 패스했다저녁만 겨우 해먹었나보다내가 이렇게 지내기도 참 정말 거의 없는 일인데어젠 그랬다오늘..
92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442|2023-07-05
칠월의 더위
칠월의 더위가 벌써 극성입니다오늘은 오전 마트만 다녀오고 오후는 집에만 있었죠귀차니즘인지 책도 읽기 싫고점심도 간단이 씨리얼과 감자로만 먹었네요남편이 친구한테 감자 한박스를 얻어와서 빨리 먹어야 해서감자도 쪄먹고 감자볶음도 하고 카레도 해먹고 계속 해먹고 있네요외식은 ..
92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474|2023-07-03
먹고싶은것
친정에를 오랜만에 다녀왔다그동안 코로나 걸려서 은거도 했었고 조심하느라다녀오지를 못했던것이다엄마에게 줄 위에 좋은 영양제랑 이것저것 챙겨서 다녀왔다가보니 얼갈이 세단에 열무 1단을 김치를 담근다고 준비중이시다아니 뭘 그리 한번에 담그는지어차피 엄마는 김치 안먹고 하는데..
92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353|2023-06-28
드라마보다가
새로 시작한 드라마를 주말 드라마를 보고 있다모처럼 출연하는 신혜선이 나온다고해서 어제 처음 보았다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의 이야기전생 윤회전생을 믿는 내 친구는 그 전생이 너무나 불행하여 지금도 불행하고해서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기 위해서 그러한 종교를 믿는다고 한다자신의..
92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568|2023-06-18
비오는날
날씨가 흐리다창문넘어 베란다 물기가 맺혀있다흐리다이런 흐린날은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듣는것이 운치있다젊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연주로 된 CD를 틀어놓고 있다베토벤 피아노 소나타14번 월광정말 모두가 사랑하는 피아노곡 일 것이다당대 유명한 음악평론가가 이 곡을 듣고 루체른..
92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324|2023-06-14
또 코로나
혹시나는 했었다그래도 설마 아니겠지 하였다여행을 같이온 일행중 한명이 감기걸렸다고기침하고 코도 훌쩍였다내 생일도 있어서 모처럼 여행 계획을 잡고 떠난 여행인데이애도 나랑 비슷한시기 코로나 걸렸었기에 코로나 증상은 아니라하였지만 코로나도 독하게도:오고 순한 감기같이도 오..
92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668|2023-06-13
반찬과 음식
아마 주부들의 영원한 숙제가 될것이다그 밥과 반찬이제는 저녁은 거의 집에서 먹게되니 꼭 하루에 한가지는 반찬은 하게 되는편이다그리고 될수있음 까다로운 남편덕에 냉장고 넣고는 먹지않는다사실 나도 냉장고 오래둔것은 싫다나물류는 그렇다그러니 반찬을 자주 해먹어야 하는 필요성..
92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445|2023-05-24
여름
여름초여름이다이시기의 상징인 산딸나무 금계국 지칭개 개망초 담벼락의 담쟁이도 연녹색 싱그럽다푸름 연두색이 좋은시기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꽃잎 네장 산딸나무십자화 모양이라서 십자화 로도 불리운다아파트 조경으로 심어진 나무
92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039|2023-05-23
봄이가나보다
올봄은 날씨가 들쑥날쑥추었다 기온이 높았다왔다갔다 그래도 초여름의 상징 넝쿨장미가 보인다섬초롱꽃꽃바구니 만들었다영어수업 선생님께 드릴 선물이었다네실기시험 과제하나당 다섯여섯번은 연습해야한다쉽지않다그나마 오월 꽃을 나눌일이 많아서 연습겸 투자해서 해본것이다어버이날도 만들..
92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318|2023-05-15
나이를 먹는것
나이를 먹는것이 좋은 것 만은 아니다이제 나이가 들어서일까어릴적은 나이를 빨리 먹기 바랬었는데어버이날도 지나갔다요즘 공부하는것때문에 주6일을 나가 다니느라 시가에는 가지 못하고 전화통화용돈드리고 그리고 시어머님 좋아하는 백화점 시니어 브랜드에서 나오는 화사한 블라우스 ..
92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895|2023-05-09
작은봄꽃들
작은봄꽃들이 어느새 다피었다오늘 아침 본 꽃들애기똥풀이 어느새 피었다개망초잎도 어느새많이 자랐다
91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672|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