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병원을 소중히 여기자
평소에 조금 아프면, 그냥 견디는 성격 그리고.나에게 돈아깝다ㆍ 이리 생각 하다 다리도 아파보고, 눈도 결막염에 내가 아파서 가족들이 챙길꺼 같지만,전혀 아니에요 괜히 가래로 막을꺼 호미로 막기전에 ..
323편|작가: 승량
조회수: 2,385|2018-12-22
커피한잔의여유
아주뜨겁게커피포트에 물을끓여편하게앉아 마시는커피한잔~ 직장속에서는 맛보다 추워서여유없이뜨겁거나 말거나 행사처럼마신거 같아요 에이스과자두조각을젹셔먹으니,금상첨화네요 모처럼남편은술약속을나간상태라 너무좋네요 어느순간혼자라는것이 외로우면서도익숙해져버렸네요~ 요..
322편|작가: 승량
조회수: 2,615|2018-12-21
새벽에쓰는글
나라집 sh주택에 살다보니,정말안좋은 조건에집들이 나오는구나!세삼 느끼네요 집앞이 장례식장이고.그리고옆에잘안되는식당이있었는데 그걸 허물고ㆍ 우리집앞대충벽세우고들어섰는데, 어찌나 시끄러운지매일새벽에 눈을 뜨네요 있는 사람 횡포이지정말그주차를담당 하는 사람은호루라..
321편|작가: 승량
조회수: 2,071|2018-12-19
영민이와일상~♥
핑계 지만, 요새눈을짜내듯눈에압박과고통으로너무아픈데?영민이는저와교감을하고,놀고,싶은가봐요~ 너무미만해서이렇게글로라도표현하네요 무지사랑한다영민아! 주님께서이생기지도않았던두통과통증을거두어 주세요~~ 학교에서도아이들과왕따이고,집에서라도챙겨줘야하는데,이마와눈..
320편|작가: 승량
조회수: 2,249|2018-12-16
눈이 아프다
남편은 자기가손을써서내가저번에서류심사1차합격했다는데 한두달전일을 하는데,남저셋이서 일하는주변에서담배를 핀적이 있는데,그사람들이 면접아닌면접 으로날잘본거같다 ㆍ공원녹지과에서나왔다면서나에 묵묵함을 좋게평가를한듯하고,나이가40대이다보니, 젋게 평가를 한거같아요 요새..
319편|작가: 승량
조회수: 1,756|2018-12-14
서류를넣으러가다
기간제직원모집이있어갈준비를 하는데.설레인다ㆍ 난역시 바깥체질인가보다 ㆍ남편과지지리볶느니. 차라리내활동을 그렇기도하고,큰놈에자식도 지만 아니난돈을버는게 노후설계라생각하네요 요새는 그나마잠시라도손을 안벌리니,그게 행복이라여기며,영민이만 생각 합니다ㆍ 모든것에..
318편|작가: 승량
조회수: 2,007|2018-12-10
혼자에주말
일상이 같을꺼같아도이시간이너무좋다ㆍ 애아빠이추위에애들데리고,자기네누나집에 간다는데,모가땡겨도아이들이땡기나보다ㆍ 혼자있는시간들이많아지면서나도무엇을베우고, 혼자가외로운게아닌더바로일어서야겠다는 생각을하네요~ 옆에서 안해준다고,바라보기전에내가체워나가면,되는거..
317편|작가: 승량
조회수: 2,506|2018-12-09
내려놓기
이제 올한해가다가기전에나에게속해있는가족부터남편ㆍ아들다내려놓기해야 겠네요~ 남편이자기엄마치료다마치고,누나네계시는데, 애들데리고,간데서그러라했는데,아침에 현석이가저보고,가족이니,가자하네요~ 안간다했어요 자기입장에서융화되기를바라기도 하지만, 좋키도한가봐요~..
316편|작가: 승량
조회수: 1,438|2018-12-07
시간은 흐른다
요며칠난시간이 멈춘것만같았다ㆍ 그런테,하루가 지나고서야 이게 아니란걸깨달았다ㆍ 누군가에게슬픔은잠시란걸 ‥생활속에서 그저 평범한일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입술로만슬프다 여기니ㆍㆍ그래서 결정을 제대로못할꺼면,그냥 열심히사는것이간사람에대한 나에 조그만사랑이 아닐지느껴..
315편|작가: 승량
조회수: 2,550|2018-12-06
사랑하는동생의죽음
그냥넘기기에는아까운동생애도하는 마음으로 글을씁니다ㆍ 안지는7개월정도가되고.글을쓰며.알게된동생 아컴에서는 아니지만.마음을나누고,지내던동생이 술로인해질식사로어제사망을했습니다ㆍ 똑똑하고.참.솔직한아이ㆍ교감도잘되었는데. 내년에 한국에나오면,보자고에‥효 그게마지막 통화..
314편|작가: 승량
조회수: 1,708|2018-12-04
날무시하는남편
나이가들어가고,아이들도크고,막내도아주애기도아닌데, 우습게소리도그냥혼자절보고,허허거리고정말!! 가족이란생각마저들지않네요~ 살쪘다비야냥거리고,남들오면.서방한테하는거남에게배워야한다이런 말들일못하고.집에있어 그런지조금씩일자리알아봐야겠어요 깨볶듯이 볶아서 못살겠네요 ..
313편|작가: 승량
조회수: 2,183|2018-12-02
다른 아침~♥
매일일상이같을꺼 같지만, 차이가좀있네요 남편이 요새 일나가는데도그저싫네요 일은 하고, 일하는데서 술만 좋아해 서호구잡혀 어쩔수 없이 조금이라도저가 번돈을조금씩 빼먹고,있으니.걱정입니다ㆍ 돈벌기는 쉽지가 않은데,이렇게 빵빵터트리니. 답이나오질 않네요~ ..
312편|작가: 승량
조회수: 1,396|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