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한해가다가기전에나에게속해있는가족부터남편ㆍ아들다내려놓기해야
겠네요~
남편이자기엄마치료다마치고,누나네계시는데,
애들데리고,간데서그러라했는데,아침에
현석이가저보고,가족이니,가자하네요~
안간다했어요
자기입장에서융화되기를바라기도 하지만, 좋키도한가봐요~
피는 어디 안가네요
아무리내가낳은 자식 이래도부부의어쩔수없는
반자식이라내려놔야겠어요
다리도다리지만,생각하며, 스트레스받으니, 더저만힘들었네요
영민이는무조건 저가지켜야 하는거구 깨달음을얻는
하루네요~~
지아빠놀고,날패고,아무리기정을등져도이놈은지애비편이란걸느끼는 하루입니다ㆍ
날씨도추운데제게비수를꽃네요
저는날좀풀리면,혼자엄마기일이니, 마음도
다잡고다녀와야지요
엄마앞에서다시태어난기분으로더이상바보같이
안살겠다 말하려구요
도와달라말해야지요~
시간은 흘러가고,또다시열심히살면.저에게도 좋은일이 생기겠죠
꼭 가족이라고,행복을가져다 주는 것은
아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