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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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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무시하는남편


BY 승량 2018-12-02

나이가들어가고,아이들도크고,막내도아주애기도아닌데, 우습게소리도그냥혼자절보고,허허거리고정말!!

가족이란생각마저들지않네요~



살쪘다비야냥거리고,남들오면.서방한테하는거남에게배워야한다이런 말들일못하고.집에있어 그런지조금씩일자리알아봐야겠어요

깨볶듯이 볶아서 못살겠네요



아프지 않아도수고했다ㆍ미안해ㆍ고마워다른가정 같으면,나올말을 하지조차않으니,기가차네요



큰애도이런모습들이 은연중에몸에베어 자신도

모르게자연스럽게 엄마를무시하는거죠~

어디서부터가 잘못이지결혼이란걸해서이제 알꺼다아는 애들 한테도슬픔을주고내가순간눈이



해태여서 못알아 본건지 가슴이 너무아프네요

그래도엄마로써운전면허는따게해주려구요

대학보낼형편은안되었으니요

항상 부모는못해준거만,생각나나봅니다ㆍ



요새 몸이 아프다술을 안마시는데.그대신 애들을쥐잡듯이 잡네요

정말당황스럽고.특히막내가불쌍해요ㆍ

아직어린애가 정리정돈을 어떻게 완벽하게

한다고,저러나싶어요



같이 26년을 살다보니.눈빛만,봐도 알겠고,그리고.그한켠질려버리네요

다리약으로병원약처방받은게조금졸닙니다ㆍ



앉아 있다 조금졸았는지저보고.닭병걸렸다고.

아주 요새 거침이 없네요

보기도싫은데.애아빼라늘 이유만으로보내요



휴그래도이공간에서숨을 쉬고,자유함을

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