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넘기기에는아까운동생애도하는 마음으로 글을씁니다ㆍ
안지는7개월정도가되고.글을쓰며.알게된동생
아컴에서는 아니지만.마음을나누고,지내던동생이 술로인해질식사로어제사망을했습니다ㆍ
똑똑하고.참.솔직한아이ㆍ교감도잘되었는데.
내년에 한국에나오면,보자고에‥효
그게마지막 통화
하늘이 무너진다는느낌이이렇겠지요
마음이 너무아픔니다ㆍ
속도깊고, 마음을 드러내지않아 문제지그렇게
혼자아파하고있는지몰랐어요~
동생의남편은 술을 못마시는데,애도없고,그래서술을
한잔씩이늘어난케이스 같더라구요~이제40인데,
한창 꿈을 이루고살나인데 ,안됐어요
한국에 살아야빈소라도 가는데.호주에사니.남편이 알아서 해야지요
마음으로기도할수밖에없어요
오늘은 정신이 멍해서아무 것도할수가없었네요
내일부터는저가 힘들어 도웃고 ,살기를바랄테니,
웃고다시 힘을내봐야지요~
더열심히살아야겠구나!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렇게 건강 했어도술에는 장사가없네요
내일은 더춥다는데, 모두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