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덜꿩도 종류가 참 다양하다
이제는 이꽃도 지고 붉은열매가 달릴시기다라이너스 덜꿩나무이꽃도 아마 장미과일듯한데잎을보면 그런느낌이다이것은 라이너스 덜꿩나무미국덜꿩나무는 좀더 강한 느낌이다
19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71|2017-05-26
찔레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서올릴까 말까했다찔레꽃 지나가다 본것인데요즘 뭐하느라 바쁜것인지그냥 오월이 다간듯하다
19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05|2017-05-25
장미꽃밭이 보고싶다
장미의계절인데 주변에는 아직 그리 예쁜 넝쿨장미는 보이지 않고있다울동네 장미가 예쁜집도 이제 막 피기시작이장미꽃이 람피온뭐 이런것인데영 예전만은 못하다장미는 많이 보아도 식상하지 않으니이 사진은 5월14일 찍은 울동네의 장미사오년전 장미원에서 보았던 장미꽃
19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33|2017-05-17
오월도 잘간다
오늘이 성년의 날이자 스승의날스승의날 꽃한송이도 주어야되냐 말아야한다니참 세상이 왜이리 됐는지마가목나무 꽃도 벌써 피었고오월도 벌써 중순울딸아이도 지생각에는 성년으로 생각하는가본데 민법상으로 만20세가 진정한 성년이니까 내년이라고 생각해야겠지만만19세면 투표권도 나오니..
19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14|2017-05-15
서운할일도 아니지만
어버이날도 지나고 이제는 더울시기인데 오늘 바람불고 영 기후가 안좋다난 생일이 돌아오는것도 잊고 있었는데 막내시누이가 생일이라고 전화해서 밥먹자고해서 알았다참 생일의 의미 안두고 살다보니 대충 어느정도인지는 알았지만올해는 음력이 빨라서 양력생일과 거의 비슷하게 돌아오기..
19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541|2017-05-14
이제 여름으로 간다
다소 다시 기온이 떨어지기는 했지만벌써 모기가 윙잉이다주택가여서 그런가올여름도 모기와의 전쟁일런지벌써부터작년에도 보앗던 물참대꽃이 벌써 피었다참 시간이 잘간다벌써 오월도 초순이 지나고 있으니붉은색 인동꽃도 피었다
19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362|2017-05-09
카네이션
밤늦게 들어온 딸아이 그래도 카네이션 두송이엄마가 좋아하는 색이라고 보라색과 빨간색은 아빠거커피 어디거 좋아하냐고 계속 물어보더니 내가 좋아하는 투섬플레이스 커피 쿠폰 열장을 내핸드폰으로 쏘아준다일바한다고 하더니 돈좀 쓰는것이내가 한 두잔만 넣지 왜 열잔이나 넣냐고 했..
19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38|2017-05-09
그러고보니
그러고보니 카네이션 화분 인증샷을 안남겨놓았네요꽃사오지 말라고해도 막상 사다주면 좋아하는데 그래서 항상 해마다 꽃은 챙기는 편인데올해도 망설이다가 그래도 하나 샀다곧 내생일도 다가오는데 사무실에서 선물을 그나마 챙겨준다참 이제는 생일 챙겨먹는것도 귀찮을정도인데 특이 케..
19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868|2017-05-08
뭐 그냥
오늘 내맘이 많이 속상한 날이지만그래도 꽃은 좋다혹시나가 역시나울엄마마음은어쩔수업다그아들바라기 못말리는것울엄마 세대에서는 딸은 정말 필요없는것같다효자아들만 둔다면 만사형통인 세대인듯근데 그게 어디 마음되로 되는것이 아닌데그냥 효자든 효녀든 잘하는 자식이 있음 그나마 다..
19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08|2017-05-07
모란꽃도 다피었고
미스김라일락꽃이 막피려고 한다이제는 여름으로 가는 꽃들이 피고있다울동네 모란꽃도 이미 다피었다어버이날이 되오면 친정부모 생일일때가 되면속이 많이 상한다다같이 모이지 않으면 밥상도 안받을려고 하는 엄마땜시울 시댁같이 아들며느리가 주도하에 다같이 참석하고 하면 참 보기좋은..
18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852|2017-05-07
구중궁궐 후원의 꽃들은 아름..
창덕궁 후원의 옥매화흰색의 겹겹이 맺혀있는 꽃이 참 예쁘다베르사이유궁전의 정원은 보지 못했지만 아름답다고 극찬을 하고삼년전 보았던 코페하겐의 구왕국 프레데릭스보그성의 정원도 아름다웠는데우리나라 궁의 정원도 아름답다아마 좀 차원이 다를려나구중궁궐이라고하니 답답한 여인들..
18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31|2017-04-30
대조전의 흰색작약과
흰색작약꽃대조전 뒤뜰에 있던 꽃이다흰색작약은 약초로도 쓰인다고했는데왕비의 처소인대조전경복궁의 교태전과 같은곳으로 경복궁이 임진왜란시 불에탄후 이곳에서 거의 왕들이 생활하엿으니 왕비들이 제일 많이 거쳐간곳일듯왕비들의 삶은 참 불행한 삶이 대부분이었지만 왕은 후궁들에 쌓여..
18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49|201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