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토요일은 친구모임이 있어서 모처럼 이대근처를 다넜더니 피곤했나
일요일은 암것도 하기싫어서
아침은 누룽지에 김치 점심은 같이 라면 먹고 저녁은 성당다녀오다 사온 순대랑 김치하고 밥먹고 참간단히 먹기는했다
늦은 퇴근 그나마 이번에 이사온곳 전철내려서 집가는버스타는데 생선가게가있어서 꼬막도사고 꼬막은 토요일 사다놓은것을 깜박잊어서 어제 해먹었어야했는데
꼬막하나 삻아서 그냥 늦은 저녁밥반찬하고 고등어조림을 해놓고 내일먹을거 하나는한셈
반찬하는것이 간단히 한다해도 자꾸 귀찮아지니 넘 간단반찬만 찾게되나보다
시월은 추석지나고 일주일은 가져온것으로 먹었고 그이후는 거의 김치랑 시레기국이나 끓여먹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