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브뤼헤
벨기에 역사지구 브뤼헤 세계문화유산지역이고 자동차도 없고 걸어서 다니고 마차를 타고 다니는곳이다 운하와 강이 연결되어있고 고딕양식의 건물들과 길드조합사무실의 화려함이 보이는 광장의 모습도 아름답고 플랑드르 권역에 이곳도 속해있었나본데 벨기에의 이지역과 네덜란드의 젠트..
44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62|2018-10-27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암스텔담 중앙역에서이십분거리 기차로 움직인것은 아니지만 벨기에서 넘어와서 이곳을 본것인데 거리상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잔세스칸스는 가까운 인근 인데 도시수준인지 크지는 않을듯한데 하늘과 풍차 너무나 예쁜곳이었다 네덜란드가 풍차가 유명한지역이어서 민..
44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18|2018-10-24
물의도시 암스테르담 그리고 ..
낮은 땅으로 인해서 물이 많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빙하가 녹아갈수록 이곳의 범람도 심해진다는데 지대가 낮으니 덴마트 네덜란드 벨기에가 속한다고 하죠 암스텔담 운하가 발달하고 예전 상인들이 많이 번성했던 도시죠 코펜하겐의 뉘하운 운하만큼은 들 멋져도 아름다운곳이었습니..
44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95|2018-10-23
성당도보고그림도 보고
벨기에 겐트의 성바프성당 이곳은 플랑드르 지방 지금의 벨기에 지역이라고 한다 비옥한 토지와 양모 기술을 가지고있던곳 이라고 하는데 실상 왕위싸움이기도 하였지만 백년전쟁도 이곳을 다스리고 있던 프랑스의 왕위를 탐낸것도 이 지역때문이었다고 하니 다 명분뒤에는 재산권이 보..
44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16|2018-10-22
완전 단풍이 들었던 마을 몬..
협곡속에 있던 작은 마을 몬샤우 아름답고 가을에 물들었던 마을이다 전쟁을 피해서 숨어살았던 마을 그래서 전쟁의 피해도 막았다고 하는데 하기는 숨겨진 마을처럼 찾기 힘들었을듯하다 몬샤우 라는 이름도 1198년이라고 하니 조성된것은 그이전이여서도 그당시 십자군전쟁 백년전..
44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430|2018-10-20
밤에본 쾰른성당
꽃보다 할배에서 낮에 촬영했지만 쾰른성당 장면이 나왔던것 같은데 고딕양식성당중 베스트 쓰리안에 들어가는 성당이다 스페인 세비야 성당이 이성당을 모델로 크게 크게를 외쳐서 크게됐다는데 낮에 보았음 참 아쉬었을터인데 그저 아쉽다 그래도 잠시 성당안도 들어가서 짧은기도도..
44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94|2018-10-19
오줌싸개동상
벨기에의 브뤼셀에 있는 유명한 동상 벨기에의 랜드마크 덴마크의 인어공주 동상보다도 실제가보면더욱 황당하다 그래도 참 많이들 간다 또이걸안보면 벨기에 와보지 않았다고 할정도니까 1619년 조각가인 제롬 뒤케누아 만든 60cm 정도 크기의 청동상 벨기에. 브뤼셀의 상징이..
43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89|2018-10-18
작은 항구도시 옹플레르
모네의 스승 외젠부댕의 주활동지였고 모네도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인상파화가들이 그림을 많이그렸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작은 항구망을 옹플레르 비가오려고 했던 날씨라 좀 흐리기는 했다 프랑스의 백년전쟁이 끝나고 세워졌다는 오래된 목조 교회 카트린느교회 참 독특 중세시..
43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12|2018-10-16
여행지에서 만난 개들
아픈 무릎땜시 촐삭거리듯 뛰어다니지 못하니 겨우 일행 처지지않게 다니는것만도 힘들어서 오늘의 투어일정을 끝내고 숙소로돌아왔다 유럽은 국경을 맞댄지역은 왔다갔다하기도 쉬우니 부러운일인데 테러땜시 방문허가가 무조건 무비자가 제한비자로 갈지모른다는 이야기..
43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01|2018-10-12
여행이란
여행이 주는 의미는 참큰데 여행을 즐기는이는 중독자처럼 다닌다하는데 일년의반을 다니는 사람은 복받은 인생인것인지 경제력과 시간과 건강을 다 갖춘것일터인데 부러운일 일년의 반은아니더라도 한달정도는 다녀봤음한다 해외여행을 다니기 시작한지는 사년전부터니 ..
43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07|2018-10-11
식구끼리 집밥먹는것도
아이들이 크고나서는 식구들이 내가 차려놓은 밥상에 다 같이 먹는것이 참 어렵다 어렵사리 아들하고 같이 밥을 먹었지만 딸아이는 저녁을 같이 하지 못했고 중간에 쉬는날은 참 여유롭기는 하다 묵은지 넣고 고등어조림을 하고 추석에 쓰고남은 무우로 무우생채 좀 만들고 계란찜하고..
43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55|2018-10-03
동자꽃을아시나
동자꽃 속초 낙산사에서보고 지난여름 화성 융건릉내에서 이꽃을 보았다 꽃도귀하고 색도귀하고 장소도 귀하고 이름만큼 다 귀하고
43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74|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