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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능소화가 피었다


BY 세번다 2019-06-25

해마다
능소화꽃이 피면 사진을 찍고 또 소개를 한다
능소화 능수화
화려하고 오래가는 여름꽃이다
구중궁궐 여인의 한이 서린 이꽃의 전설도 많이들 아실것이고
요즘 케이블에서 대장금이 다시 방송되고있다
궁녀들 오로지 남자는 임금하나만 보고 한편으로는 세자의 여인도 있기는 햇지만
세자의 후궁들은 양제라고 불리었던가
뭐 그래도 왕이되면 빈이 될수있으니 또 모를일
아직까지 세자시절의 후궁이 정식 빈이 되었다는것은 모르겠다
세자시절후궁까지 두었던 사람은 왕이 되지 못하기도 하였으니까
사도세자도 세자시절 양제를 두기는 하였지만 왕이 되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후손이 나중 왕이 되기는 하였네여
철종이 사도세자의 후궁의 자손이 된것이니까요
정조의 후손들이 다 죽은후
그이후 인조의 네째아들 인평대군의 6대손인 흥선군의 아들에게로 넘어갔으니 참
조선왕조의 역사도 참
조선왕조 우리가 아는대로
이성계의 다섯째아들인 이방원의 계보로해서 이어진 왕조가 명종때에 끊어지고 선조가 중종의 후궁의손으로 왕이 되고 그 선조의 후궁의 손으로 인조가 등극해서 그 계보를 이어간이 효종 현종 숙종 영조 정조 순조 철종
긔리고 꾾어진후 다시 인조이후궁중 후손으로 고종이 등극했으니
참 그역사가
그러니 그사이 여인들의 한은 이런전설을 낳을만도 하죠

그선조도
 
올해도 역시 능소화가 피었다
올해도 역시 능소화가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