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콩깍지가 열렸다
작은 꽃이 피더니
콩깍지가 신기하게열렸다
남편은 벌이 날라와야 어쩌구 하더니 절대 안열릴것이라고 하였는데 ㅎㅎ
신기하다

요즘 날이 더우니 꽃들이 정말 잘자란다
흰색접시꽃도 지나가다 보았고
능소화는 이제 지천이고 꽃모가지채 떨어져서 아쉽다
꽃술이 독성있으니 예쁘다 만지면 안되는것이고

토요일이다
오늘은 바쁘게 보내야할듯하다
친정에 가져다 줄 반찬도 좀 하고 집안도치우고
사무실에도 잠깐 들려서 어제 못끝낸일도 좀 하고서 시장을 보고 아주 부지런이 움직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