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8
이젠 사랑을******
BY dldudal75 2002-03-07
이제는 사랑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 나를 맡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바보처럼.....
그냥.....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냉가슴만
앓다가 이대로 보내야 한다기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내 자신이 잘못된 걸 알지만
하지만 나의 생각 나의 맘을
다 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사랑하고 싶었어요**
이루어질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는 사랑하고 싶었어요
진실로 나를 대하는 당신에게..
이젠 사랑을 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