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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을******


BY dldudal75 2002-03-07

이제는 사랑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 나를 맡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바보처럼.....

그냥.....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냉가슴만

앓다가 이대로 보내야 한다기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내 자신이 잘못된 걸 알지만

하지만 나의 생각 나의 맘을

다 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사랑하고 싶었어요**

이루어질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는 사랑하고 싶었어요

진실로 나를 대하는 당신에게..

이젠 사랑을 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