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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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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랑하고 한참을 그리워하네


BY 푸른배경 2002-03-07

곁으로·1



외롭다.
비 내리는 날
옮겨지는 발길마다
낙엽 같은 외로움.
이런 날……
걷는 것 조차 두렵게
사람이 그리운 날
그대에게 편지를 쓴다.
멀리 보낸 그대처럼
외로운 단어들을 위해
그대와 나,
떨어진 사이가 아닌 곁에서
편지를 읽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