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문자(24)
\"엄마 사랑해요\"귀에 대고 속삭이는 아들의 말~ 처음 듣는 말은 자주 듣는 말보다 더 행복합니다 아직 한번도 안해본 말 오늘 처음으로 해보세요.^^*
290편|작가: 햇반
조회수: 1,250|2006-03-21
오늘의문자(23)
도전은 가슴을 배부르게 합니다 오늘도 도전하세요 배부르도록... 난 맨날 배고파!~^^*
289편|작가: 햇반
조회수: 1,305|2006-03-20
오늘의문자(22)
열심히 일한 당신,오늘은 쉬어요~ 쉼없는 전진이란 활기찬 내일을 위해 지친 육체의 피로를 풀어 주는것. 내일까지,쭈욱.....^^*
288편|작가: 햇반
조회수: 1,331|2006-03-18
오늘의문자(21)
가만가만... 날이 채 밝기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창문을 열어 봅니다. 아... 당신, 밤새 거기에 계셨나요. 나의 단잠을 깨우는 봄비 봄비어요~ 언능 인나세염!~
287편|작가: 햇반
조회수: 1,231|2006-03-16
오늘의문자(20)
차가운 기온 앞에 콧잔등이 시큰, 콧물이\"툭\" 떨어집니다. 누군가 그리워 찡 해지는 마음, 따스한 봄향기가 묻어납니다. 오늘하루.. 그리워하세요 나만...ㅋ
286편|작가: 햇반
조회수: 1,504|2006-03-15
오늘의문자(19)
그래도... 세상의 아침은 눈 부시다~ 눈 부신하루, 반짝이는마음으로.. 태양은 날마다 무르익어 갑니다
285편|작가: 햇반
조회수: 1,429|2006-03-14
오늘의문자(18)
꽃피고 새우는 봄은 잠시 휴식중. 우리도 휴식한다. 주말의 여운을 느끼며 잠시 기억속으로... 오늘은 꽁꽁~ 따스하게 몸을 감싸주세요.
284편|작가: 햇반
조회수: 1,451|2006-03-13
오늘의문자(17)
삼월의 테러 황사... 마스크,선글라스,장갑,목 폴라티 착용. 봄바람에 들뜬 마음 날아 갈세라. 보행시 2인1조 동행. 황사는 휘이 보내고 봄은 잡자!~
283편|작가: 햇반
조회수: 1,195|2006-03-10
오늘의문자(16)
쉼없이 조잘대는 종다리같은 딸, 그래그래.. 끄덕끄덕... \"고마워~잘지내줘서.\" 새학년,열심인 딸에게 할 수 있는말~
282편|작가: 햇반
조회수: 1,410|2006-03-09
오늘의문자(15)
마네킹이 걸친 연두빛 코트를 걸쳤다. 나는 나비가 되었다 쇼핑의 즐거움... 핸드백 안에 고요히 잠든 지갑 나올 생각 없음. 집으로... 빈손으로... 아,온종일 연두색이 눈에 밟히는날!~
281편|작가: 햇반
조회수: 1,743|2006-03-09
오늘의문자(14)
사각사각... 봄을 버무리면 맛있는 소리가난다. 봄, 맛있게 드세요!~
280편|작가: 햇반
조회수: 1,188|2006-03-07
잠못드는밤
지난 봄, 매실을 담그며 가족건강을 실천하겠다던 남편. 20킬로 한박스의 매실을 사가지고 와서 원액을 만들고 나머지는 매실주를 담구었다. 평소에 음료나 물을 잘 마시지 않는 나는 매실이 숙성이 되든 발효가 되든 그다지 관심없었다. 여러달 지난후 매실이 우러 ..
279편|작가: 햇반
조회수: 1,478|200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