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이 걸친 연두빛 코트를 걸쳤다.
나는 나비가 되었다
쇼핑의 즐거움...
핸드백 안에 고요히 잠든 지갑
나올 생각 없음.
집으로...
빈손으로...
아,온종일 연두색이 눈에 밟히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