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얼마지....?
아빠랑 함께 출근을 하고 퇴근하는 엄마. 저녁식사후 아빠랑 운동을 하러 나갔다 느즈막히 들어오는엄마. 잠자리 들 시간이면 어김없이 아빠랑 안방으로 향하는 엄마. 언제나 아빠랑 붙어 지내는 엄마를 둔 딸. 그 딸은 가끔 아빠가 그러하듯이 혼자만 엄마를 차지..
206편|작가: 햇반
조회수: 1,205|2005-03-19
제3의 성의 세계관...
지적인 남자의 유머감각은 얼마나 정갈하고 깔끔한가. 나는 한번도 그런 남자와 함께 있어본 기억이 없다. 그것은 다만 기쁨이거나 슬픔인채 내 안에 붙어지내는 어느 한 부분일 뿐이다. 그래서 그것이 정갈할거라 결론짓는것도 모순일지 모르겠다. 나이가 들어가..
205편|작가: 햇반
조회수: 1,148|2005-03-17
봄날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봄날"의 모티브는 어머니다.누구나 어머니로부터 태어나듯이 봄날 역시 어머니로부터 태어났다.주인공 여자는 자신의 어머니로인해 한동안 실어증에 걸려있다가 백마탄 왕자님을 만나면서 마법에서 풀리듯 잃..
204편|작가: 햇반
조회수: 1,163|2005-03-17
오늘의문자12
별볼일 없이 하루에 밀려 집으로 향하면 반기는 얼굴 가족... 오늘도 별 볼일 많습니다.
203편|작가: 햇반
조회수: 899|2005-01-13
내핍생활을잘하자.
내실생활에 이골이 난게야. 궁핍한 정신을 이끌고 토요일, 그날 역시 아이들 전시 보여준다고 사람 많은 곳에 다녀왔더니 머리가 지근지근 아팠다. 밖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와서 약만 먹고 누웠는데도 머리는 나아지지 않았다. 좋아하는 티비프로 "토지"를 보는 동안 조금 나아지..
202편|작가: 햇반
조회수: 1,075|2005-01-12
오늘의문자11
춥다. 얼듯 차가움속에서도 따뜻한 공간은 있기 마련... 가족의 품~ 다뜻합니다.
201편|작가: 햇반
조회수: 932|2005-01-11
나를 이기기위한 또 하나의 ..
살림만 할때 여가생활이란걸 좀 했다.이것저것 찾아가며 허기진 배를 달래듯 꾸역꾸역 여가를 즐기다못해 본업이 무실해졌던 적도 있었다.내 가까이 있는 사람은 그런 나를 보면서 어쩔땐 부지런하고 열심이어서 좋다했고 어쩔땐 돈도 안되니 소모적인 일이라며 무시했다.소모적..
200편|작가: 햇반
조회수: 1,170|2005-01-09
오늘의문자10
하얀세상. 떠오르는얼굴. 입김을 불어 지워도, 또 다시 내 안으로 스며드는.... 당신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199편|작가: 햇반
조회수: 1,057|2005-01-09
아래층 언니랑 맞짱뜰래?
며칠 집에서 지내던 내가 윗층의 소음을 참지 못하고 분통을 터뜨리고 말았다. 일명 맞짱~ 난 맞짱 이렇게 뜬다. 편지로.... 헤~~ to:윗층님께 아래층 이웃입니다. 결혼을 해서 아이 낳고 정신없이 살았다 싶은데 우리 아이가 벌써 중학생이 된다..
198편|작가: 햇반
조회수: 1,307|2005-01-07
오늘의문자9
하늘엔 온통 그리움 투성이. 기다림이 내린다. 첫눈인듯 내리소서~ 첫눈인듯 반기리~ 눈(雪)...
197편|작가: 햇반
조회수: 1,037|2005-01-06
오늘의문자8
하루내내 햇살을 담았습니다. 내일이면 더밝아질 햇살. 퍼 가셔도 좋습니다~^^*
196편|작가: 햇반
조회수: 1,163|2005-01-05
오늘의문자7
추워요.. 꼭!안아 주세요(80년대버전) 따듯하게 감싸주는 하루. 감기 주의보 발령....
195편|작가: 햇반
조회수: 1,044|200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