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삶은 포기하고 다음..
하늘에세 세상 사람들을 관찰할 때, 하늘에 작은 남자들이 세상을 내려다 보고 관찰하는 작은 구멍이 있다. 파란 빛으로 되어 있고 세상 사람들의 행동 하나 하나 다 보시고 개인 개인의 노트에 다 적어둔다.죄와 복을 ,,,,,그리고 그 사람이 죽으면 저승에 재판장이 개개인..
21편|작가: 행운
조회수: 598|2020-06-08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
하늘에서는 왜 그녀에게 그토록 많은 흰색의 꽃을 보여 주시며 너 있는 정성을 다하라 하셨을까 ,,,,,,그녀는 흰색의 꽃은 무슨 의미일까 ,, 생각하다 흰색 국화꽃을 한다발 사서 합천을 갔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국화꽃은 그녀를 뜻하는 꽃이었다. 그녀에게 그토록 많은 ..
20편|작가: 행운
조회수: 747|2020-06-08
시어머니 저승 가실 시간이 ..
그 동안 제 글을 읽어 주시어 감사드림니다.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순천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시가집에 자주 가게 되었다. 시어머니께서 연세가 많으시다보니 아무래도 자주 아프시다. 그런데도 말끝마다 내가 몇 년만 더 살아으면 좋겠다고 하시니 사람욕심은 어디까지일까 그녀..
19편|작가: 행운
조회수: 760|2020-06-05
하늘에 갈 때는 유체이탈을 ..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는 물론 자신의 가족에게 다가오는 그 모든 일을 자신이 미리 알수 있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그것도 하늘에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신다면 믿을수 있을지 알고 싶다고 ,,,,,,무엇은 먹어야 하며, 먹기 싫어도 몸에 좋은 약이 되니까 억지로라도 먹..
18편|작가: 행운
조회수: 899|2020-06-03
그녀의 인생이 서서히 바뀌어..
자신과 딸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정도이고 또 하늘에서 꿈을 주시면 그 꿈은보통 꿈과는 다르기에,,,,,,,,,,,,, 너무도 생생하고 또렸하여 일주일이 지나도 생각 날 정도이니 ,,,,그보다 더한 것은 아이도 어른도 하늘에서 일러 주시는 꿈을 꾸면아주 정..
17편|작가: 행운
조회수: 585|2020-05-31
모든 것 그만두고 싶다는 생..
그녀는 그녀의 남편을 믿고 평생을 살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두 아이를 혼자서 대학 까지시킬 자신이 없으니까 아이들 대학 졸업할때까지 귀막고 입을 막고 살아갈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지만 그 마음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그녀 자신도 잘 모..
16편|작가: 행운
조회수: 691|2020-05-31
하늘에서 들리는 애간장 녹을..
제 글을 맛나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녀는 이모님께서 밀어 내고 밀어 내어도 다음에 또 합천을 간다. 그녀는 알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고 꼭 뭔가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기에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옳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파고드는 성격이라 ,,,..
15편|작가: 행운
조회수: 1,094|2020-05-29
왜 그녀에게 흰색의 꽃을 받..
그녀는 계속 몸이 좋지 않은 상태인지라 젊은 여자를 언니라고 부르면서 계속 치료를 받아 보았단다. 그녀는 무엇인가 알고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 보기도 하며 또 간이 좋지 않은 그녀 남편의 동료와 그 아내도 함께 다녔단다. 그 아내 역시 꿈을 꾸었다며..
14편|작가: 행운
조회수: 811|2020-05-27
그녀 아버지는 왜 그녀에게만..
그녀는 아버지의 첫 기일인데도 가지 않았단다. 아니 못 갔다고 해야 될것 같다고,,그녀의 올케는 행여 계모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짐이라도 될까봐자신만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쳐 놓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래도 그녀의 어머니는 영감님 첫 기일이니까 모르는 척 다녀 오셨단다.그..
13편|작가: 행운
조회수: 945|2020-05-23
운명의 줄은 어쩔수 없을까,
먼저 충고의 말씀 감사드림니다. 언제던지 좋은 말씀 충고 부탁드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광주에서 차즘 적응을 해 나가고 있었단다. 그런데 그녀는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예전에 고생했던 루마치스 관절염이 또 다시 온 몸을 힘들게 하며 병원을..
12편|작가: 행운
조회수: 1,333|2020-05-23
떠나 가는데는 순서가 없는 ..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참으로 만만한 존재 였던가 보다. 어쩜 그럴지도 모르지,,,,,,,,,,, 그녀는 부모님이 아무리 자신을 아프게 해도 말 대꾸 한번 하지 않고 그저 큰 딸이라는 그 무게 때문에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알았다고만 하고 지냈다니,,,, 부모님..
11편|작가: 행운
조회수: 1,649|2020-05-21
5분만 참으면 거센 파도도 ..
그녀는 하루 하루가 힘들었지만 그것이 그녀의 운명이라면 어찌 할수 있겠는가 혼자 체념하고 감내하며 살아가고 있었단다.한참 후 그녀의 아버지는 속이 항상 좋지 않아 병원을 가셨는데 위암이라고 하시어 진주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시고 입원을 하시게 되었다고,,, . ..
10편|작가: 행운
조회수: 1,991|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