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따뜻한 햇볕의바르셀로나
삼월 중순인데이날의 햇볕은정말 따뜻했다계속 추어서 칭칭감고 다니다가 이날은 블라우스 하나만입었어도 괜찮았다이곳사는 사람들은 반티에 해변가는 비키니 입은 여성들 투성이고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선수 기념비한국에서 공수해온 돌덩어리에 저리 기념을새겨놓고이곳에서 발견한 봄까치꽃이..
21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65|2017-06-22
꽃이름찾기
마가렛님은 이꽃이름 아실려나전에 익소라꽃도 알려주셧는데더운나라 많은 이꽃이 궁금하다바닷가 피는 메꽃갯메꽃
21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33|2017-06-21
아컴덕에 모처럼 영화보기
영화 얼마전 직장 회식모임으로 임시완 나오는 한국영화를 한편보고이제는 회식문화가 많이달라져서 같이 공연보기 볼링하기산에가기 영화보기 이런것으로바뀌고있다술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좀아쉽겠지만여자들이야 좋아하는것이고오늘은 아컴덕에 헐리웃영화를모처럼보았다지난달 댓글달기 우수 뭐..
21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71|2017-06-20
그저 감탄만 성가족성당
스페인 여행중 가장 중점을 두었고 관심과 이곳 여행을 꿈꾼이유중 첫번째는 파티마성당과두번째가 바르셀로나의 성가족성당일것이다구엘의 대표작이고 미완의작품인 성가족성당지금도 공사중인 성당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되는 2026년에 완공이 목표라고 하는데 그것도 성사될지 미지수..
21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14|2017-06-18
히비스커스차
요즘 히비스커스 꽃잎 말린것을 차로 내려서 열심이 먹고있다히비커스가 아니고히비스커스색깔도 빨간색이 석류처럼 붉고 예쁘다비타민씨도 많아서 감기예방에 좋다고하니 색도 예쁘고 약간 조금 식혀서 먹음 신맛이 좋다이꽃이 하와이무궁화로 불리우는 이꽃이 차로 해서 먹어도 좋으니 참..
20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82|2017-06-17
알함브라
그라나다의 알함브라궁전붉은색 궁전이라는 뜻이라는데1238년부터 1358년 사이에 지어졌고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지역의 아랍식 건물인데그당시는 이베리아 반도를 코앞에서 보이는것이 아프리카여서그곳의 민족이 이곳으로 침입하여 세운 왕궁이라고 볼수있는것그왕조가 무어왕조그왕조를 쓰..
20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21|2017-06-15
김태희가 춤추었다는 스페인광..
비가오려고했던 날이여서 무척어두었다스페인 세비아의 스페인광장이곳은 김태희가 커피선전을 하면서 플라멩고 춤을 추었던곳인데지금은 이민국으로 쓰이고있고이곳에는 타일로된 스페인의 도시들 지도랑 그도시에 연관된 역사적 일들의 그림이새겨져있다그라나다스페인 남부의 도시고 알함브라 ..
20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12|2017-06-13
비오는 론다
론다스페인 남부도시 론다헤밍웨이가 사랑했던 도시라고한다이곳에서 누에보다리를보면서 "누구를 위하여 종은올리나"가 집필되었다고 하는데론다의 누에보다리아찔한 저다리 중간층에 죄수들의 감옥이 있었다는데진짜 그랬을까다리를 건너서 마을이 있고저아래녁으로 쭉 내려가면 집들이 보이..
20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99|2017-06-12
숨겨진 신앙의 모습이려나
성모님상이 무척이나 화려한 귀족 여왕의의상같다처음 이 초상을 보고 어느 귀족여인의 초상화려니 생각했을정도니성모님 초상이라고한다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지방의 미하스바위성모광장의 작은 성당이다6세기경 바위틈에서 발견된 성모상을 기념하여 세운곳이다그리스도교가 로마에서 국교화가..
20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332|2017-06-10
비가온다
그리 가물더니 비가 온다얼마 안온줄 알았더니 저녁내내 아직도 내리고있다그나마 다행 가뭄에는 좀 해갈이 될듯하다완전 해소는 아니더라도요즘 산불도 잘나고있고거의가 실화라고 하는데나무가 귀중한 재산인데 불로 홀라당 타버리는것은 너무나 아까운일이다비소리가 오늘은 듣기가 참좋다..
20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01|2017-06-06
오늘 역시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오늘 제가 집에서 쉬기도 하니친정 외식좀 나가자고 전화했더니 동네 사방팔방 마트도 다니고 하시는분이기침해서 안나가신다고 하신다 ㅎㅎ역시주말에 해물탕도 해다드렸고반찬몇가지 해다주기는 하였는데 그래도 그나마 좀씩 다니는것보니 나아기는 하셨나보다지금 비가..
20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47|2017-06-06
나도참
나도 참 폭풍 흉 하소연을 하고 그나마 댓글 위로를 받고 마음이 좀 나아졌으니ㅎㅎ그래도 혹시나 괜스레 남편이나 혹시나 알려질까 조심조심그냥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것이지만나를 단련시키고 다시 돌아보게하는것인데도역시 너무나 속이상할때는 속풀이라도 해야하니까이러함도 그래도 용..
20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131|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