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유류분 제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56

추었어도 레고성당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BY 세번다 2017-11-07

이날도 참 추었어요

겨울옷을 입어야할시기였는데 얇은옷으로 입고 다녔으니

참 추었던 기억만 새록 새록 나네요

점심먹고 상가에서 얼른 숄을 하나 사서 들르기는 했지만

그나마 이숄을 사서 추위를 그나마 막아줄수있어서 다행이었는데 진즉 이런 상점에서 살기회가 있었음 좀 들추었을터인데

 

 

오밀조밀 레고로 조각한것같은 성당지붕장식

꽃보다누나에서

이승기가 이 성당을 보고 '고로 만든것 같다고해서 별칭이 레고성당이 됐다고했는데

공식적인 명칭은

성마르코성당

레고모양같은 장식은 타일로 만든 장식이라고 하는데 성당이 꼭 장난감같고 귀엽죠

지붕의 왼쪽문장이 크로아티아문장 오른쪽이 자그레이브 문장이라고하네요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의 혼합건축

안에를 못들어가본곳이아쉬었죠

 

추었어도 레고성당이 제.. 

위에서 내려다본 자그레이브 시내의모습

주택들이 붉은 주황색 벽돌이죠

프라하도 그랬고 이런 색의 지붕이 많네요

추었어도 레고성당이 제.. 

늦가을의  초겨울의 풍경처럼 을씨년 스러웠네요

구월중순의 날씨였는데 이곳은 이미...

추었어도 레고성당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