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가벼운 음식
나도 가끔은 가벼운 음식밀키트식품이미 거의 재료는 준비되서볶고 끓이고 하는것만 되는 제품을 이용하기도한다순대볶음딱 순대소스그리고 야채들사실 어려운것은 아닌데좀 아쉽다그래도 편하기는 했다그 순대볶음에 와인과 맥주한잔 했다요즘은 사진 연출도 필요하다
78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59|2022-01-09
예매도 너무 힘이든다
미술을 가본지도 일년이 넘었다2020년도 가보았던 미술관 사진이 남아있었다그이후 안가본것이 된다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하는 이건희 컬렉션 한국 명작품을 보고싶은데매진 매진작년부터 계속 시간좀 들어가서 봄 보름치 표가 전시간 매진이다아마 특정시간되서 며칠 표가 나옴 그냥 바로..
78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448|2022-01-08
새해 육십이다
내나이 우리 나이로는 육십육순이 되었다참 시간은 쏜쌀같이 간다더니 그리되었다요즘은 길가다가 뒷모습으로 어르신들 모습보면미래의 나도 저렇게 되겠지 하는 생각이든다아무리 염색을 하고 젊어보이는 옷을 입어도걸음걸이 하는 모습을 보면 알수가 있다요즘 난 울엄마의 지금 내나이 ..
78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97|2022-01-07
신년의 예전생각들
신년이다신년초부터 백신맞고 휴유증으로 연휴기간은 끙끙앓고 지나갔지만그래도 지나가고있다친조카처럼 예뻐하는 직웍이 검은 호랑이해 아기를 낳게되었다모처럼 아기옷을 보러 백화점을 갔었다예쁜인형 아기신발베넷저고리등애기옷은 왜그리 나이먹어도 예쁜지검은호랑이해여서 울딸아이도 호랑이..
78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035|2022-01-04
백신삼차접종도 끝냈고
한해의 마무리 백신삼차접종도 끝냈고남편 생일까지 생일은 다 지났다뭐 새해가되면 정초의 친정부모님 생일도 돌아오지만어찌됐든마무리 마무리다요즘 뉴스를 보면 정치권 소식도 짜증나고뭐 이런데다 군인들 제설작업 동원에 시끄러운 기사를 보고참 기가 막혔다폭설의 천재지변이 휴일에 ..
78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872|2021-12-31
사진속의 봄
아직 겨울이 이제 시작인데 봄을 만나고 싶다수선화꽃을 보니 그런생각이 더 든다사진속의 봄을 보면서주말내내 춥다꼼짝않고 집에있기는 하지만 성탄미사를 드리러 다녀온길 상당이 추었다동지달 하순인데 이리춥다하기는 추울시기도 되었지만내년봄에는 귀한 미선나무 꽃도 볼수있음 좋겠다
77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59|2021-12-26
공감받기
청보라빛 리시안셔스ㅎ흰색 안개꽃과 더 잘어울려나장미랑 같이 사고 싶엇지만장미꽃값이 너무 비싸다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그럴까눈발은 날리는날꽃이너무 사고싶었다요즘 너무 우울하기는 하다이런저런일들이 많아서이겠지만마음비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하기는 비우기는 쉽지 않은일이라서 그..
77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75|2021-12-24
토마호크굽기
토마호크인디언 손도끼같은 모양의 스테이크캠핑음식으로 최고라는데지난번 '해치지않아'에서 스테이크 굽기 나오는데한번 도전해보고싶어서 구입을 했죠올리브유로 발라서 파슬리 후추 소금간해서 재었다가 올리브유 듬뿍해서 구었는데굽기는 남편한테 맡기었더니너부 바싹구어서..
77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49|2021-12-19
그섬이 보고싶다
제목대로 요즘은 섬여행 생각만하면서 기운내려고 하죠여수 금어도 비랑길도 걷고싶고동백꽃이 있는 남도의 섬별그대에 나왔던 카멜리아해상공원 장사도 가보고싶습니다섬은 그저 울릉도 추자도 보길도 청산도만 다녀왔나요증도는 뭐 육지랑 연결되서 섬느낌은그리 들지 않았는데작은섬이 좋지..
77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07|2021-12-14
추어진다
오늘 저녁 들어오는 바람이 엄청 차갑다내일 아침 영하권으로 내려가는본데추어지나보다바람도 차고이 찬 바람에 코로나19는 더욱 기승을부릴려나지나가는길 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사람들이 많다집안에는 하젤장미로 향기롭고ㅈ자몽색 툴립으로 화사하다이렇게 꽃과함께 지냄이 위안이 많이 ..
77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414|2021-12-12
조용이 보내기
조용함이 좋습니다여유로움만 찾고 싶습니다너무나 바쁘게 달려와서일지친정일도 당분간 잊고 시가일도 자식일도 좀 덮어두고조용이 여유롭게 나만 생각하고 지내는 날이 있었음 하고 바라는 바입니다이것도 배부른 생각일지 어떨지 모르지만예전 무슨 프로그램에서 산속에서 혼자 지내는 것..
77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888|2021-12-07
입장차이
십일월부터 계속되는 주말 행사에 좀 지치기는 하였지만이제 다 끝났다시제 김장 시어머니 생일 시가에도 그래서 주말마다 간 셈이 되었지만잘 끝났다오늘 친정부모님은 부스터샷을 맞는다고하였는데별탈없이 지나갔음 한다남편도 예약을 해서 이달말안에 맞는다고 한다이것만이 살길인지 참..
77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26|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