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음식
음식은 가장편안한속에서먹는게제일같다 ㆍ네시구가살때는 체한적도많은데,신경을그만큼 쓰니,그런거같다 ㆍ다지인연니경아언니와 몰먹어도맛있고,정말 내구세주같다 ㆍ그동안 지옥만이 내삶은아니었다 ㆍ그래서 오랜만에 사과멸치볶음ㆍ겇절이만들어서언니랑밥먹으니, 맛있다 ㆍ소소한 행복들이 하루..
660편|작가: 승량
조회수: 3,372|2021-06-20
평범한일상♡
이미지 캡션이미지 캡션요새는 모든것이 좋다 ㆍ아무일안생기고 , 시골에서지내는시간들이좋다 ㆍ몸도마음도정상의 생활로들어간다아이들도 콧노래를 부를정도로정서적인안정감에들어간다 ㆍ엄마가 소리도안지르고,이해하는눈으로보고, 그러니까 아이들과대화가자연많아진다 ㆍ웃음소리가 담장너머로퍼..
659편|작가: 승량
조회수: 3,336|2021-06-18
편안♡
이틀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머리를비우고 잠을좀잤다 ㆍ불면증이지만, 이렇게 자본게 몇달만인지 몸이다 개운하다 ㆍ고민을 한짐진다고해결되는것도아니니, 생각을 되도록 덜도록해야겠다일어나니,영민이가 토스트해달래서해주니,기분또한즐겁다 ㆍ내행복은 그저 평범하게 사사는일상이다 ㆍ현석이..
658편|작가: 승량
조회수: 2,733|2021-06-13
부부ㆍ부모자식의연
현석이가 자기아빠랑있으며,매일싸우는모양이다 ㆍ다내가몰해줄수도없고,이혼은 쉽게했는데,또둘문제다 ㆍ둘이알아서하지하면서도신경이 쓰이는게엄마인가보다 ㆍ본인 일나갈때 온식구른깨운다 ㆍ2ㆍ수시로깨는잠못자본사람만안다 ㆍ현석이도처음에는날 이해를 못했다ㆍ그런데,요즈음은 내말에 모두공감..
657편|작가: 승량
조회수: 2,478|2021-06-11
자연의아름다움♡
지나가다찍은사진꽃들이너무 아름답다 ㆍ각자의 모양이나생김새도다르다ㆍ신기하다 ㆍ덥기도 허지만 ,너무귀여워서 쳐다보게 된다 ㆍ오늘날씨진짜더윘다 ㆍ오늘하루도 보람차다ㆍ살아가는것은 희망이다ㆍ꽃을좋아했던 엄마 !무뚝뚝하지만,동생을 누구보다사랑했던 오빠!이도 추억이다ㆍ내일도 헤헤의..
656편|작가: 승량
조회수: 2,802|2021-06-09
일머리♡
일이도저히진도가 나가지않는다 ㆍ지인한테,미안하다 ㅠ ㆍ내일은 내가대화를 좀해서 일이진도가 좀나가야겠다 ㆍ이달까지만, 일하고, 요양보호사든 조리사든 오래할수있는일은 찾아야겠다다자기가 할수있는분야가있는거 같다ㆍ하는동안 보람있게 하자!
655편|작가: 승량
조회수: 2,186|2021-06-07
오랜만에출근♡
결국에 우황청심원을 먹고,일터에 갔다지인가게라 잘해보려갔다 ㆍ여전히 한아주머니 아부떠는 아주머니 한분이 나처럼 새로왔다 ㆍ외면했다 ㆍ그리고,다행히 많이부딫치지 않는 동선이라 좋았다 ㆍ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용기다 ㆍ이혼하면서 힘도 많이 빠진거 같다 ㆍ체력도 보충을 하면서..
653편|작가: 승량
조회수: 3,148|2021-06-01
새로운일♡
내사정을 너무잘아는 친구가자기네장사하는집 일잠시하라는데, 요새갑자기 대인기피증이생긴건지심장이 두근거려 죽겠다 ㆍ일이계속이어서해야지! 공백이 나면, 자주그렇다 ㆍ오죽하면, 우황청심원을 먹어도안내려간다 ㆍ감정이라는게 내마음데로 되는 일도아니고,시간이 흐를수록 해결할길은 빠..
652편|작가: 승량
조회수: 2,063|2021-05-31
요새만드는반찬들♡
불면증으로쟘을 잘못자서만든반찬들아이들이잘먹어주면,좋겠다 ㆍ현석이가 야채를 전혀안먹으니, 신경쓰인다 ㆍ
651편|작가: 승량
조회수: 2,275|2021-05-28
아침식사♡
이미지 캡션앞다리소금구이ㆍ겆절이ㆍ실파무침 현석이가어제 몆가지 반찬거리를사다주어서 반찬이 풍성하다 ㆍ내가이혼하고, 현석이도 생각이 많은가보다 ㆍ영민이 먹으라고, 아이스크림도 사다주고, 철이좀들었다 ㆍ야재를 잘안먹어서오늘 준비를 했는데, 잘먹으니,기분이좋았다 ㆍ채소반찬은 ..
650편|작가: 승량
조회수: 1,882|2021-05-22
산책
서울과 공기차이가난다 ㆍ요즈음은 머리에 생각도 비우고,산책을 시작했다 ㆍ들꽃들이하늘하늘 너무이쁘다 ㆍ순수하다ㆍ이렇게편하게바라보는 시선들이 행복이묻어난다 ㆍ거친운동보다 이랗게걷기40분정도좋은 공기를 마시며, 오로지 나에시간이되본다 ㆍ현석이는 오늘 운전면허기능시험을 본다 ..
649편|작가: 승량
조회수: 1,896|2021-05-21
우울하다 ㅠ
이혼하면행복할줄알았다 ㆍ시시간이흘러야겠다 ㆍ 그동안 쉼도없었고너무억압속에서 살아왔다 ㆍ무엇을할지 맨붕까지 온다 ㆍ갑자기 자유가왔지만, 무언가 허전하다 ㆍ낭편에대한 마음도 정도아무것도아닌데,이게무슨감정인지모르겠다 ㆍ언니가 그동안 내가너무 풀지를 못하고,살아서 이제는 행복..
648편|작가: 승량
조회수: 2,523|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