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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BY 승량 2021-05-21

서울과 공기차이가난다 ㆍ
요즈음은 머리에 생각도 비우고,산책을 시작했다 ㆍ

들꽃들이하늘하늘 너무이쁘다 ㆍ
순수하다ㆍ
이렇게편하게바라보는 시선들이 행복이묻어난다 ㆍ

거친운동보다 이랗게걷기40분정도좋은 공기를 마시며, 오로지 나에시간이되본다 ㆍ

현석이는 오늘 운전면허기능시험을 본다 ㆍ
자기아빠닮지않으려열심히사는모습이대견하다 ㆍ
영민이도 학교공부 요새 취취미를부쳐

이쁜짓을한다 ㆍ
나만 이트라우마에서 벗어나면, 되다
이초록이가득한봄과여름이 좋다 ㆍ

초록은 마음을정화시키고, 평안을 안안겨주는것같다 ㆍ
나무잎사이로진하게 해를드리우고,잠시눈을 찡그려도 자연의 멋짐에

할말을잊는다 ㆍ
이렇게 살면서 편히쉼을가진게
30년만이다 ㆍ

내자신그진구렁텅이에서 수고했다 ㆍ
그동안나에게 너무인색했다 ㆍ
행복하게
살자!

내삶에 아이들은 큰힘이다 ㆍ
오늘은 몰해주나?
온전히 산책은 안되네~ㅎㅎ

꾸준하게 걸어보자
풀내음이 좋다 ㆍ
시원하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