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우황청심원을 먹고,일터에 갔다
지인가게라 잘해보려갔다 ㆍ
여전히 한아주머니 아부떠는 아주머니 한분이 나처럼 새로왔다 ㆍ
외면했다 ㆍ
그리고,다행히 많이부딫치지 않는 동선이라 좋았다 ㆍ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용기다 ㆍ
이혼하면서 힘도 많이 빠진거 같다 ㆍ
체력도 보충을 하면서 일을 해나가야겠다ㆍ
그렇게 오랜시간 안하고,나보고,적응하라고, 하루에네시간만 하기로 했다 ㆍ
그배려심이 고맙다 ㆍ
영민이 학용품 맛있는것도 사줄수있으니그러면 만족이다 ㆍ
그래도 이제 출근을 했고, 열심히해나가자!
아침일찍부터 나가서 긴하루였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