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머리를비우고 잠을좀잤다 ㆍ
불면증이지만, 이렇게 자본게 몇달만인지 몸이다 개운하다 ㆍ
고민을 한짐진다고해결되는것도아니니, 생각을 되도록 덜도록해야겠다
일어나니,영민이가 토스트해달래서해주니,기분또한즐겁다 ㆍ
내행복은 그저 평범하게 사사는일상이다 ㆍ
현석이도 방을 얻어나온다니,옷빨래먹는거는 신경안쓰이게 해주어야겠다 ㆍ
영민이와살면서큰문제될일은없다 ㆍ
그저 평범하게 남들처럼살아가면 ,된다 ㆍ
단지 아빠가 없다는것뿐 시끄러울일이없다 ㆍ
행복한 밤이다 ㆍ
시골에사니, 공기좋고,풀내음도 향긋하다 ㆍ
평온하니,내세상같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