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호젓한 배낭여름휴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부안하면 떠오르는것이 변산반도 국립공원이 있고 내소사 칠팔십년초반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채석강이 있는곳인데이곳은 여름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이 더어울리는곳이기는 하다서울에서 고속버스로 세시간 걸리고 변산으로 이동하는데 삼십분정도배낭여행을 주로 다니는 ..
23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08|2017-07-25
휴가중에
휴가중 새로미님 댓글이 신고글로 되어있어 넘놀라서 조치부탁드렸는데 다시 원상복구되었기를 휴대폰으로 글쓰는것 익숙하지않아서 어떤지 서울 비가많이왔던데 이쪽우 조용하네요 내소사에서 글쓰는중입니다
23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75|2017-07-24
내일이 중복이다
이제 내일이 중복인데원래 중복과말복사이가 제일더운것폭염주의보가아닌 경보다주말은 그나마 비오고 좀 주츰한다지만이 비가그치면 36도이상의폭염이올듯하다무엇보다도 주택가는 열대야산밑의 집이 아니면다 덥다그 아컴 자주오던승량님이 이번주간은 보이지않으니 좀걱정되고그냥 바빠서못들어..
23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38|2017-07-21
예전미인은 다 부용을 닮았다..
아욱과의 꽃무궁화꽃 닮았지만 키가좀 낮고 꽃이 무척 크다얼굴만하다예전 미인들은 부용꽃 닮았다고하였는데
23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55|2017-07-18
새로운 월요일
요즘 많이 보이는것이 개망초꽃일듯개망초꽃처음날때는 잎을 먹어도 된다고하는데이번주말 서울은 그나마 그닥 비는 많이 오지않았지만아래지방은 아닌가보다비피해가 있는것을보니이제 월요일이다이번주간은 또 어떨려나오늘이 제헌절인데
23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70|2017-07-17
영화보기
남편과 영화보기하도 영화 영화 하니나도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좋아하는 편이여서이번에 새로나오는 스파이더맨 어제 예매해서오늘 남편과 보았는데남편 "두세달에 한번은 영화봐야지"그러길래"일년에 한두편이지"그래버렸다사실 무슨영화를 그리 자주보는지이번에는 그래도 아컴덕분에 유월에..
22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88|2017-07-15
이상 이상
노트북이 오래되서 영 안좋다용량도딸리고 느리고 먹통이 자주되고키보드도 안좋다진정한 효자는 아내도 위할줄 알고 아들 집착이 강한 자기엄마도 중간에서 잘할수있는것인데왜 꼭 아내의 존재를 희생해서 얻어내려고 할까뭐 수고로움이야 효자남편분 덕으로 감수해야하지만감정만큼은 상하지..
22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91|2017-07-15
만남은 반갑다
홍대는 너무 복잡해서 잘안가지만 아주 가끔씩 일년만에 한번씩 보는 아컴의 오프라인 인연들과 만날때는 거리상홍대를 이용하고는 한다그곳의 맛집을 검색해서 가기도 하고역시 맛집은 항상 대기를해야하고대기하는동안 근처 옷가게에서 젊은애들 취향이니 울딸애 입음 예쁘겠다는 생각에..
22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854|2017-07-13
이젠 덥다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비가 그치더니 다시온다고했지만낮달맞이꽃
22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866|2017-07-13
이젠 비가 좀 그만왔음 하는..
비가 많이온다장마에 이리 비가많이온것은 참오랜만인듯오늘 아침 출근길 차도 막히고 버스도 제때 안오고전철도너무사람이 많아서 제때못타고보내고타고좀일찍 나갔는데도 평소보다도 한 삼십분 더걸렸으니무궁화꽃처럼 보이는 접시꽃
22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50|2017-07-10
비가온다
서울도 장마비라고하더니 비가 제법온다아침 오고 나서 안오는것같더니천둥치고 비가온다동생이랑 늦은 저녁미사보고다녀오는길천둥에 비에장마는장마인가보다비소리가 거센것을 보니
22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24|2017-07-09
소세지같은 부들을 보면
부들이 보인다작은 연못같이 해놓은 습지에 부들이 보인다소세지같아 보이는 저모양이웬만하면 어디가서 꽃 잘안꺽는데어릴적 울아들이 저 부들을 그리 갖고싶어해서 휴가시기 어디 논두렁에있던 부들을 한가지꺽다가 논두렁에 넘어질뻔하였는데부들이 만지면 시원하다고 해서 나도참 꺽음안되..
22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17|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