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만족♡
살아 가면서 무엇이든 만족 할수는 없다ㆍ 큰애도 얼마 안있음 군대를 가고, 요새 며칠 일찍들어오는데, 그것도 신경 쓸게 없어 좋네요~그것도 만족 제시간에 밥을 차려 주는 것도 편하구요 남편도 이틀째 술을 안먹고, 있는데 ,제 자신에 쉼이란 생각 마저 듭니다ㆍ 며칠..
407편|작가: 승량
조회수: 1,257|2019-07-28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
큰놈에 자식 9월 2일에 입소를 하는데.툭하면.늦고, 외박 말도 없이 어제는 친구집에서 자고, 왜그리 삐딱선을 타는지 남편이란 인간은 며칠 손떤다고 ,술안 마시고, 그제까지 칼들고 설친거는 새까맣게 잊어 먹고, 잔소리 정말 이집에세 제명에 못살겠다ㆍ 내일이 막내 ..
406편|작가: 승량
조회수: 1,423|2019-07-27
빗속을 혼자 마냥걸어보다.~..
머리도 복잡하고,.시원스레 내리는 빗속을 우산을 바쳐들고 돌아 다니니, 학창 시절 생각도 나고, 기분이 좋네요~ 삶은 늘 변화속에서 살아가고, 풍요한 마음을 갖고, 싶은 거겠죠 날씨가 추운 거는 아닌데 ,주변 곳곳에뜨거운 음시을 파는 곳이 천지 ㆍㆍ 만두도 김이 모..
405편|작가: 승량
조회수: 1,268|2019-07-26
어린이집 조리사~♡
경력을 무시하지는 못하나보다ㆍ 그전에 취업교육 담당자 선생님께서 날잘봐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다는걸 몰랐는데, 퇴사를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무척 서운하네요ㅠ 그런데, 새로오신 선생님이 일자리 나오면봅니알선해주신다니, 아무래도 그분이 손을 쓰신거 같네요 요양보호사든..
404편|작가: 승량
조회수: 1,212|2019-07-24
허리가아파서 펴지지않는다 ㆍ
어제 갑자기 일이 생겨서 잠시 시간제 가사도우미 그전같으면, 차를 몇번씩 타고, 가지않았을일 30,000벌자고 기여이 사단이 났네요ㅠ 평소에 운동을 한다 하지만, 운동과 노동은 다르네요 인대쪽이 손상 어제 벌은거보다 쓴게 더많네요 임산부 애엄마인데 ,아주 사람을 많이..
403편|작가: 승량
조회수: 3,123|2019-07-20
무덤덤함~~
우리 가족은 다이상각자에 관심도 어떠한표현도 없는 가족같다ㆍ 어제는 오내전에생긴외식권이 있어 애들과 밥을 먹게 되고, 막내가 오랜만에 노래방 가자고 ,해서 큰애한테 말하니 성질만내네요 자기 힘든거 안보이냐고ㆍㆍ 군대도 갈날도얼마 안남고, 가고 십지 않았지만, 가려한..
402편|작가: 승량
조회수: 3,072|2019-07-17
일나간남편~♡
다나가고...혼자 있는 이시간이 좋다ㆍ 무슨 바랑이 불었는지 새벽부터 밥달라 해서 밥주고,4 부산떠는게 싫치많은 안네요~ 큰놈은 직장 매일 관둔다 하지만 ,그래도 나가고,, 막내녀석도 학교가고, 혼자만에 시간들이 익숙해지며,보이는 것들이 하나씩늘어나네요 하지만 놀고..
401편|작가: 승량
조회수: 2,814|2019-07-16
불면증
다시 불면증이 시작이되었다ㆍ 두세시간 자고나면 잠이오질 않으니, 낮에는 병든닭 같다ㆍ 조금신경을 쓰면,어느순간 잠이 안온다ㆍ 큰애도 요새 퍽하면새벽에들어온다ㆍ 어찌나 큰애큰소리를 팡팡치는지 알수가 없다ㆍ 남편은 옛날옛적에 만화를 틀어 놓고, 밥을 먹는데, 아주 꼴..
400편|작가: 승량
조회수: 2,061|2019-07-10
편한 아침~♡
요새계속 이런생각저런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ㆍ 그런데 ,그냥 다내러놔 지는거는 아니지만 ,조금 여유를 가지고, 지나가다 보니 ,잠을 몇시간이라도더자고 ,그러니까 아침이 더 상쾌하네요 새벽부터 대모를 하는건지 노동가가 울려퍼지는데, 자기들 생각뿐이네요ㅠ 새벽5시부터 ..
399편|작가: 승량
조회수: 1,876|2019-07-09
내 행복을 찾아가다~♡
요새 생각은 내가 일을 하든 안하든 남편과 하루종일 있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ㆍ 날마다 일상은 같고, 그리고, 애들은하루 종일 집에 없는데,돈없이도 걸을수 있고, 오늘 같이 선선해 주면, 금상첨화ㆍ맥도날드에서 아침몌뉴도 먹어보니,꿀맛~ 매일 야채만 먹고, 살수 없으..
398편|작가: 승량
조회수: 1,531|2019-07-08
섬유질이좋아!
요새 큰애도 그렇고저도 살빼는게필요할듯해서 운동도 병행하고, 섬유질쪽으로 챙겨주니, 효과가 좋네요 큰애는야채를거의 안먹어서 피부도 거칠고, 믹서에 간다든지 새롭게 해주니, 먹네요~ 책도보고, 컴퓨터로도 찾아보니, 야채가 그리좋타네요 그래서 먹으려노력해야 겠어요 며..
397편|작가: 승량
조회수: 1,374|2019-07-02
공공근로탈락ㅠ
세상일은 정말 마음데로 안되는일 이번에선정에서 가산점미달로 탈락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작년에 내가상 ㆍ하반기 다참석을 하서 탈락이라는데, 기가 막히네요 지금요양보호사 시함을 보는게 맞는지 ㆍ몰해야할지 답답한 마음에 구청에 일자리 플러스센타 물으니.일이 많치가 않타고 ..
396편|작가: 승량
조회수: 3,766|20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