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일이 생겨서 잠시 시간제 가사도우미 그전같으면, 차를 몇번씩 타고, 가지않았을일 30,000벌자고
기여이 사단이 났네요ㅠ
평소에 운동을 한다 하지만, 운동과 노동은 다르네요
인대쪽이 손상 어제 벌은거보다 쓴게 더많네요
임산부 애엄마인데 ,아주 사람을 많이 부려본솜씨
일이야 어짜피 다비슷비슷 한다지만, 2시가 넘게 요기꺼리 하나없이 나이먹어 일할라니, 힘드네요
가방에 기본적으로 싸가지고, 다녀야 겠어요
그나저나 이 허리가 중심인데, 오래갈꺼 같네요
일에도 요령이란걸 절실히 느낍니다ㆍ
우직하게 일만할일이 아니라 시계도 필요하고, 무슨일이든 일에 앞서 준비가 시원찮으면.고생 그래도 어제 도라이버 가지고, 가서 한몫 했네요
가전제품은 알수가 없고, 공부가 필요하네요
가족이 없다는 생각이 어제는 강하게들더라구요^가스후드 두개 빼서닦고,집어넣기 힘들어서 애먹고,
이래저래 돈벌기 쉽지않네요
큰놈은 엄마가 아프던지 말던지 지금 경주 놀러가서 신바람이 날겁니다ㆍ
이게 제복입니다ㆍ
아프니.오타도 잘나네요~
그래도 녹용먹ㆍㅣ인지 덜피곤 하네요
몸잘챙기고, 회복해서 일해야 겠어요
조금 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