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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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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


BY 승량 2019-07-27

큰놈에 자식 9월 2일에  입소를 하는데.툭하면.늦고, 외박 말도 없이 어제는 친구집에서 자고, 왜그리 삐딱선을

타는지 남편이란 인간은 며칠 손떤다고 ,술안 마시고,



그제까지 칼들고 설친거는 새까맣게 잊어 먹고, 잔소리

정말 이집에세 제명에  못살겠다ㆍ

내일이 막내 생일이라 조용히 지나가면,좋으련만,



아마도 지아빠랑 많이 부딫칠꺼 같은데, 벌써 한숨이 ~휴

언제나 조용히 살려는지 돈도 벌기 싦고, 이혼함되지 !왜?

저리 맞지도 않으면서  가정을 꾸리고 가려는지ㆍㆍ



이해가 안가네요ㅠ

내가 이렇게 글로라도 풀어 내야지 돌기 일보직전이네요



그래도 이순간 기운이 나는건 막내가 성적도 좋아지고. .많이 자분해졌다니, 기쁩니다ㆍ

그럼되는거지요~



오늘도 조용히 지나가면 좋겠어요

날씨가 흐리네요